“혹시 오늘도 노른자는 빼고 드셨나요?” 깜짝 놀랄 실험결과에 이제는 노른자부터 챙겨먹습니다

달걀 흰자는 단백질이 많고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속 세포를 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지만, 콜레스테롤이 많아 체내에 축적되면, 혈관이 좁아지고, 고지혈증, 뇌졸중 등의 혈관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절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실제 달걀노른자 1개에는 185~240mg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고, (일일 권장 섭취량 300mg)

이것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2/3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관련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달걀 자체를 아예 섭취하지 않거나, 흰자만 골라서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두 여성에게 일주일간 삶은 달걀 노른자를 매일 두 개씩 섭취하도록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 보았습니다.

그 결과 놀랍게도 두 사람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오히려 낮아졌다고 합니다.

이유는 달걀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뿐 아니라,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레시틴(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달걀노른자를 먹는다고 해도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실제 동물 실험에서도 동물에게 레시틴을 투여하자 콜레스테롤 흡수가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또,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몸속의 나쁜 지방을 배출해주고, 혈관 질환 발병률을 50%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한 흰자와, 레시틴이 풍부한 노른자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칼로리를 고려해 고지혈증 환자는 하루 1개, 일반인은 하루에 2~3개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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