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기술이나 화법 같이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를 가장 직접적이고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간단한 스킨쉽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카페에 가기로 했다면 도착하기 전에 팔을 잡고 살짝 뛰어보세요.
남자는 여자의 스킨쉽에 쾌락, 즐거움, 행복 같은 도파민이 생기는데요.
이건 본능적인거라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없습니다.
나에게 호감이 있다면 같이 뛰어 줄 거구요, 상대가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도파민이 과하게 생성되면 같이 뛰는게 아니라 전력 질주를 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반대로 나에게 별 관심이 없거나 지금 상황에 행복하지 않다면 절대 같이 뛰지 않고 혹여나 같이 뛴다고 해도 몇 걸음 안가서 멈춘테고 이럴땐 여자분 대부분은 관심이 없다는걸 이미 느낄겁니다.
만약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얼굴을 마주보고 “뭐 먹을래?” 라고 물어보면 됩니다. 내용이 중요한 건 아닙니다.
상대가 즐거워 하고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도파민을 생긴 남자는 갑자기 없어지지는 않고 한동안 유지되는데 팔을 잡고 뛰고 한 행동들이 좋았다면 한동안 즐겁게 웃고 있을 거고
별로였다면 귀찮은 표정이 얼굴에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로 김종국씨가 있는데요.
내색 표현하는 거에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지만 송지효씨와 있을 때 행동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지효씨가 밀고 당기고 쳐다봐도 같이 움직여 주고 늘 웃고 있습니다.
속마음은 정확히 할 수 없겠지만 확실한 건 방송 외에도 상대에게 호감이 있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리나 여러 방법도 있겠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게 싫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간단하고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출처 1분이면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