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저 사람 참 분위기 있다’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 있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양한 특징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그중에서도 남들과 다른 묘한 분위기로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특징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 사람과 아닌 사람의 대한 명확함
자신에게 득과 실을 따지는 건 아니면서 나 싫다는 사람에겐 신경쓰지 않고 나 좋다는 사람에게는 정말 잘 챙겨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싫다는 사람을 따라 다니면서 쓸모 없는 감정 소모를 하지 않는 것인데요.
이런 사람들은 ‘나는 만인이 좋아하는 사람이 될 거야’ 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런 사람들 주변에는 어중간한 사람이 적고, 챙겨주고 나눠줘도 아깝지 않을 사람들만 남게 됩니다. 더욱 단단한 사람들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걸 바라지 않고 세상 쿨함
‘나한테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그럼 나는 뭘 해줘야되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이 있나요? 아마 대부분 기억에 남는 사람이 한명 쯤은 있으실텐데요.
바로 나에게 뭔가 바라지 않고 쿨하게 돌아서는 사람입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한 없이 주는것 처럼 자신이 준 것 이상을 바라지도 않고 상대에게 의미없는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상대를 위해서 하는 것들은 그저 자신이 원하고 만족하면 끝인겁니다.
감정의 절제가 가능하다
감정의 기복이 적고 기분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감정에 쏠려다니면서 여기서 번쩍 저기서 번쩍하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일관된 말과 행동을 보여주고 태도에서도 뚝심 있고 자기관리를 잘하는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분위기라는 건 외모를 꾸미거나 행동을 조금만 바꿔도 한 순간 느낄 수 있지만 마치 향수처럼 금방 사라지고 유지시키는건 쉽지 않습니다.
겉보다는 내면을 가꾸는 것이 그 향이 오래가고 상대를 그 분위기에 매료 시키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출처 1분이면충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