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용한 이것 때문에 암에 걸렸습니다” 집집마다 한두개는 갖고 있다는 이것! 발암 위험 높이고 있었다고

집에 무심코 놔둔 생활용품들이 건강을 망칠 수가 있습니다. 오랜기간 노출되게 되면 암을 유발하고 신경독성과 호르몬 교란까지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누구나 집에 한두개는 있을 법한 물건들 중 발암 위험을 키우는 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래 사용한 거실 매트&요가 매트

층간 소음을 줄이고 아이들 보호하고 요가할 때 쿠션으로 사용하는 이런 매트들이 우리 몸에 발암 물질로 작동될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모든 매트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PVC 재질을 사용한 매트가 문제가 되는 겁니다.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플라스틱 성분을 사용한 매트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건데 플라스틱 중에서 PVC는 재질이 매우 딱딱해서 보통 배수관 같은데 사용이 됩니다.

그런데 배수관에 사용할 정도로 딱딱한 걸 말랑말랑하고 견고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가소제라는 걸 넣습니다.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걸 넣는데 그게 바로 발암물질로 작동되는 프탈레이트 계열의 가소제입니다.

가소제가 일반적으로는 우리나라의 규정이기 때문에 문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은 점점 유출이 되면서 우리 몸으로 흡수가 될 수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이 프탈레이트 계열의 가소제 같은 경우는 국제암 연구소에서 발암성을 띤다 그래서 발암물질 2군으로 지정한 성분입니다.

그래서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환경호르몬으로 작용되기 때문에 신경독성 그리고 아이들의 성조숙증 같은 걸 유발하고 성장발육 지연 그리고 성인병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이 프탈레이트 계열의 가서 젤 같은 경우는 보통 총 함량 기준으로 0.1% 이내여야 된다는 그 어린이들 제품에 대한 어떤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 소비자보호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보통 1년 이상 사용한 PVC 재질을 사용한 매트를 조사를 해봤더니 조사한 14개의 제품 중에서 1년 이내에 매트는 거의 문제가 없었는데 3년 이상 사용한 매트 총 8개 중에서 7개 이상이 기준치 이상이었다, 특히 기준치의 7배 이상 초과하는 매트도 있었다라는 겁니다.

그 이유는 프탈레이트 계열의 가소제를 사용한 그 PVC가 보통 매트 위에 겉감에 사용되는데 계속 문지르고 부딪히고 사용되면서 안에 들어가 있는 프테라틱의 가소제가 밖으로 유출이 되는 겁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2017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가지의 PVC 재질을 사용한 매트를 조사했을 때 기준치보다 240배가 넘는 제품이 있을 정도로 총 4개의 제품에서 기준치가 대략 한 200배 이상 수치가 검출됐다고 합니다.

제품을 구매할 때는 겉감에 PVC를 사용했나를 체크 해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보통 제품의 상세페이지에 보면은 겉감과 안감의 소재를 적어 놓습니다. 거기에서 PVC를 썼나 확인해 주시고요.

이런 PVC를 사용했더라도 프탈레이트 계열의 독성이 있는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친환경 PVC라는게 있는데요, 이런건 사용해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PVC를 쓰지 않은것을 사용하면 되고 노후화 되면 버려야겠습니다.

인테리어용 조화

2022년 소비자원에서 조사해 보니 20개의 유통되는 제품을 랜덤으로 구매해서 조사해 보니까 5개의 제품이 안전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합니다.

잔류성 유기오염 물질이 검출됐다고 하는데요. 잔류성 유기오염 물질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다이옥신 같은 환경호르몬이었습니다.

이런 물질은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데 대단히 오래 걸리는 유기화학 물질인데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발암성을 띠고 있는 단쇄염화파라핀이라는 성분도 검출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단쇄염화파라핀은 국제 암 연구소에서 2군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있고요.

눈과 피부에 자극이 되고 면역계와 중추신경을 교란하고 마찬가지로 유사 호르몬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 발효 지원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에 오래 남아있기 되기 때문에 장기독성도 띨 수가 있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런게 왜 들어갔는지 의아해하실 수 있을텐데요. 우리나라는 이런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을 제조하거나 이물질 자체를 수입하거나 이런 걸 활용해서 뭘 만들지 못하도록 금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완제품에서 의도치 않게 검출되거나 저가형 부산물을 써서 들어가거나 하는 경우는 어떤 기준치가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조화는 절대 오랫동안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드라이크리닝 비닐

드라이 클리닝을 할 때 사용되는 유기용매 세탁용제의 퍼크로로에틸렌 기름 성분은 노출이 되면 독성이 있습니다.

퍼크로로에틸렌은 암연구소에서 지정한 2군 발암물질인데요. 그럼에도 이런 걸 사용하는 이유는 휘발성이 있기 때문에 날아가면 문제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탁을 하고 비닐을 쌓아뒀다 나중에 열어보면 약간 기름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요. 바로 유기용매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런 경우에 문제가 된다는 것인데요.

날아가는 발암물질의 유기용매이기 때문에 눈이나 코, 점막에 자극이 될 수 있고 심할 경우 간과 신장, 폐에서 독성을 유발하고 발암물질로 작용될 수 있다라는 미국 질병관리본부의 자료가 있습니다.

해결책은 드라이크리닝을 맡기고 비닐을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게 한 2~3일 놔두는 것입니다.

종이 호일

종이호일은 알루미늄 호일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하지만 종이호일 위에 코팅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리콘 성분 폴리 실록세인이라는 이 성분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코팅 성분은 220도에서 240도까지 안전하다고 합니다.

즉 에어프라이기나 전자레인지에서 돌리거나 이럴 때는 문제가 없지만 200도부터 분해가 되기 시작할 때를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름이 잘 흡수될 수 있게 종이 호일을 프라이팬 위에 직접 올려놓고 고기를 구워 먹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럴 때는 온도가 200도 이상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폴리 실록세인이라는 실리콘 성분이 분해가 돼서 음식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폴리 실록세인이라는 성분 자체는 대단히 안전한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 플라스틱 성분이 잘게 쪼개져서 미세 플라스틱으로 들어온다면 조금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알지 못하지만 10년 20년 뒤에 어떤 건강상 독성을 보여줄 수 있고 실제로 나중에 독성에 대해서 밝혀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굳이 프라이팬에 놓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슷한 예로 종이컵도 이슈가 있습니다.

재질은 종이지만 안쪽에 폴리에틸렌이라는 플라스틱 같은 걸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뜨거운 물을 부어 먹거나 사용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건데요.

폴리에틸렌의 끓는점이 110도에서 120도이기 때문에 녹지 않아서 안전하다는 결론인데

폴리에틸렌 자체가 대단히 안전한 성분이고 우리 몸에 거의 무해하다라고 알려져 있지만 일부 독성에 대한 연구가 있고 미세 플라스틱 같은 또는 환경호르몬 같은 우리 몸에 축척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는 필요합니다.

일부는 온도와 무관하게 녹아날 수도 있다라는게 학계의 전문가들의 주장입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종이컵은 사용을 좀 덜하는게 그나마 나을 수 있겠습니다.

오래된 프라이팬

프라이팬에는 기름을 별로 쓰지 않아도 음식물들이 달라붙지 않도록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 코팅소재는 과불화화합물로 안정성이 있지만 이중 과불화옥탄산이라는이 화합물에 대해서는 WHO 암연구소에서 발암 물질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 사용해서 스크래치가 나거나 또는 껍질이 벗겨져 있는 프라이팬들에 대해서는 이런 과불화화합물이 유출될 수가 있다라는 이슈가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코팅이 벗겨진 걸 사용할 때 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코팅이 벗겨지면 코팅 밑에 깔려있는 합성 금속 소재들이 우리 몸으로 유입되면서 독성을 띠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과불화화합물 같은 경우는 우리 몸에 들어오면 반감기가 대단히 길다고 합니다.

미국의 CDC 미국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반감기가 4년 이상이라고 했는데요.

그래서 오랫동안 우리 몸에 축적되면서 다양한 독성을 보여주게 되면서 암, 미숙아, 기형아 출산, 갑상선 질환, 장기독성, 조숙증, 불안증, ADHD등을 유발할 수 있을 정도로 신경독성, 장기독성, 암 유발 원인이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독성 물건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버릴 수 있는 건 버리시고 안전하게 사용하시면서 건강관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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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내가 암에 걸릴 확률 37.8%!” 내 몸 속 암세포를 잡아먹던 착한 세포가 사라지는 순간 암세포가 덮쳐온다고!

📌”무를 절일때 이 차 한잔만 넣어주세요” 암세포 씨를 말려주는 웬만한 항암제보다 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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