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를 절일때 이 차 한잔만 넣어주세요” 암세포 씨를 말려주는 웬만한 항암제보다 낫다고!

무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초본 식물로 배추, 고추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채소입니다.

무의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으로 국이나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각종 비타민과 소화효소 생리활성 물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우리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항암효과는 물론 뇌 건강까지 지켜주는 무의 섭취 방법과 간단한 레시피도 알아보겠습니다.

무의 효능

무의 풍부한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생리활성 물질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제거하는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무와 같은 채소의 충분한 섭취는 암 유발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웬만한 항암제보다 더 강력한 항암 효과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오름

연구에 의하면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암으로 발전되기 전 이상세포를 파괴하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면서 설푸라판이나 인도의 등으로 변환되어 각종 암세포의 대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성분은 치매의 대표 원인 중 하나인 아세틸콜린의 생성을 억제하여 뇌세포의 손상과 뇌 기능 저하를 막아줍니다.

이렇게 항암 효과와 뇌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문은 이렇게 먹을 경우 그 효능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바로 녹차와 같이 먹는 것입니다.

녹차의 풍부한 카테킨 성분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뇌세포 보호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연구에 따르면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뇌에 쌓이는 단백질 찌꺼기의 일종인 베타 아밀로이드를 제거하여 뇌세포 파괴를 막고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게 되면 뇌신경세포를 파괴하여 뇌 기능 저하와 기억 상실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빠른 제거가 중요합니다.

녹차의 이런 성분은 무의 글루코시 놀레이트 성분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뇌 건강은 물론 암세포 억제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무의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열에 약하고 수용성이기 때문에 익히지 않은 채 녹차와 같이 먹으면 체내에 흡수율이 크게 증가합니다.

무절임 레시피

재료: 무 1/3개, 물 한 컵, 식초 반 컵, 설탕 반컵, 소금 한 티스푼, 녹차 티백 2개

먼저 잘 세척한 무는 0.5cm 정도의 두께로 무생채처럼 썰어줍니다.

무껍질에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더욱 풍부하니 껍질째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 소금 한 티스푼을 썰어놓은 부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소금이 무에 잘 섞이도록 뒤집어주며 버무립니다.

이제 절임물을 만들 차례인데요. 먼저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 한 컵을 녹차 티백 두 개에 부어줍니다.

너무 오래오면 떫은 맛이 강해지니 2분 정도만 우리는 것이 좋습니다.

2분이 지났으면 설탕 반컵에 녹차물 한 컵 그리고 식초 반 컵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설탕이 충분히 녹을 수 있게 잘 저어줍니다.

준비가 끝났으면 무에 절임물을 골고루 부어줍니다.

무가 모두 잠기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무에서 물이 나와 넉넉하게 잠기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렇게 만든 무 절임은 냉장고에서 반나절 정도만 숙성시키면 새콤달콤하면서 감칠맛이 돌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반찬으로 시원하게 녹차무절임을 꾸준히 드신다면 항암 효과와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녹차와 무를 같이 먹으면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점과 간단한 레시피도 알아봤습니다.

녹차 무절임은 독소 배출과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절임을 만들 때 비트를 조금 추가하면 색깔도 이쁘고 맛도 좋아지니 집에 비트가 있다면 같이 활용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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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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