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망원인이 암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분은 없으실겁니다. 그만큼 위험하지만 가족력이 없거나 평소 건강에 자신있는 분들이라면 암은 다른사람 얘기인것처럼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문의에 따르면 모든 사람들은 이미 몸 속에 암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충격을 줬는데요. 암에 걸릴 확률 또한 무려 37.8%나 된다고 합니다.
깨 한 알 크기의 암 덩어리가 만들어지려면 암세포 200만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 안에서는 매일 3000여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지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면역세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암세포를 잡아먹는 NK세포가 있기에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인데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게되면 NK세포가 줄어 들고 암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지게 됩니다.
암 발생을 예측하는 방법
전문가들에 따르면 암이 생길 때 이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암 발생 보통 2~3년전에 큰 일을 경험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암 환자의 90%가 2~3년전 극심한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된 분들이 많다는 통계결과가 있습니다.
정신적 고통으로 몸이 버티지 못할 정도의 삶을 살아 오다가 그것을 극복할 때쯤 암이 찾아 오게 됩니다.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면역체계 저하로 암세포가 고개를 들면서 발병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항상 신호를 보냅니다.
여러가지의 힘든 상황이 있겠지만 잘 극복하고 건강을 챙겨서 암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해야겠습니다.
-출처 기분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