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 때마다 조마조마 했는데 이걸먹고 속이 너무 편해졌다고” 15년간 한의사가 처방해준 이것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딱이라고

“외출할 때마다 조마조마 했는데 이걸먹고 속이 너무 편해졌다고” 15년간 한의사가 처방해준 이것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딱이라고

과거에는 대장과 소장은 뇌신경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이 정설이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장은 독립적인 신경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즉, 장이 독립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음식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정도로 지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장의 신경계를 통한 치료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을 자가진단하는 방법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자가진단법

아래 증상 중 3개 이상의 증상이 3달이상  지속되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① 운전, 수업, 회의 등 특정한 상황에서만 배가 아프다.

② 변비나 설사가 잦다.

③ 화장실 다녀오면 일시적인 완화

④ 가스가 차고 복부팽만감이 있다.

⑤ 잔변감이 있다.

⑥ 변 대신 흰색이나 노란 점액질만 나온다.

⑦ 식사 후 바로 화장실을 간다.

현재까지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어,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증상을 조절하는 치료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장운동을 조절하는 진경제나 항생제를 처방받거나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처방받는게 대부분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좋은음식

장운동을 돕는 현미, 귀리, 잡곡은 장이 예민한 과민성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특히 현미와 같이 거친 음식은 다이어트와 대장암에 좋은 음식이지만, 소화 흡수율이 떨이지기 때문에 과민성 대장에는 부담을 줍니다.

따라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으신 분들은 껍질이 있는 음식을 되도록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콩보다는 가공된 두부 섭취가 좋습니다. 무엇보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분들은 장에 부담을 덜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과일은 과당이 적은 딸기나 바나나, 토마토 오렌지가 좋습니다.

반면 사과는 과당이 장에 잘 흡수되지 않아 가스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포드맵이 높은 음식인 양배추, 브로콜리, 우유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처방요리

한의사가 15년간 환자들에게 처방한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소마죽’ 입니다.

이 소마죽의 비법은 바로 ‘묵은쌀’에 있는데요, 햅쌀은 조직이 탄탄하고 기운이 좋아서 소화시키려면 비교적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반면, 묵은쌀은 많은 시간이 지나 조직이 엉성하고 풀어지기 때문에 소화에 에너지를 덜 쓰게 되어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분들에게 정말 좋다고 합니다.

소마죽 만드는법

불린쌀 (종이컵 두컵), 대마씨 (종이컵 반 컵), 참깨 (종이컵 반 컵), 소금, 참기름, 물 500cc

① 불린 묵은쌀을 믹서에 넣습니다.

② 물 (150cc)과 쌀을 함께 갈아줍니다.

③ 대마씨, 참깨 반 컵과 물 (150cc)을 넣고 갑니다.

④ 냄비에 10분 정도 끓입니다.

⑤ 소금으로 간을 하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습는다.

묵은쌀, 깨, 대마씨로 끓이기 때문에 소마죽이라고 불리는데, 따뜻한 성질의 음식으로 곱게 조리하기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제격인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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