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어느순간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노트북 배터리 수명이 다한건지 언제 교체를 해야하는지 알기가 쉽지 않은데요.
스마트폰은 자체적으로 배터리 설정에 들어가면 확인이 가능하지만
노트북은 배터리 설정에 들어가도 지금 몇 퍼센트 충전됐는지만 나오고 수명은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감으로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 싶을 때 교체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제부터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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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프로그램 같은 거 설치할 필요 없이 바로 윈도우 버튼을 누른 다음 그냥이 상태에서 cmd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럼 명령 프롬프트라는게 뜨고 이걸 클릭해서 실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온이 창에서 지금 보이듯 powercfg/batteryreport 이것만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모든게 끝납니다.
그럼 배터리 사용기간 보고서라는게 어디 어디에 저장됐다고 뜨는데요.
그럼 배터리 사용기간 보고서라는게 어디 어디에 저장됐다고 뜨는데요.
자 여기서 굳이 이 주소를 외울 필요 없이 그냥 드래그가 되니까 이걸 그대로 복사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무 인터넷 창에다가 붙여넣고 엔터를 누르세요.
영어로 보고서가 표시되는데 다 볼 거 없이 딱 이것만 보면 됩니다.
DESIGN CAPACITY는 설계 용량이고요, FULL CHARGE CAPACITY 는 말 그대로 완충시 용량입니다. 이것을 백분율로 환산하면 이 노트북은 대략 71% 정도가 나오는데요.
보통 5~60%가 되기 전에 교체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사이클 카운트라고 있는데 이것은 배터리 설계 용량만큼 138번 사용했다는 의미입니다.
이것도 보통 500회 정도가 되면 교체해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배터리 교체 비용이 궁금한 분들 많을 텐데요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습니다.
삼성이나 lg의 경우 보통 5~7만원이면 새것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배터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출처 1분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