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서광이 보인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서광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상서러운 기운을 말합니다. 운이 좋아질 때나 나빠질 때는 반드시 그 증조가 보이게 되고 이것은 제일 먼저 얼굴에 나타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의 삶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삶 역시 모두 얼굴에 드러나게 되며 이를 상학에서는 찰색이라는 빛으로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좋은 운이 들어올 때 우리 얼굴에 생기는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이마에 밝은 빛이 생긴다
좋은 운이 들어올 때는 제일 먼저 이마가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이마는 천기가 우리 몸에 제일 먼저 흡수 되는 곳이고 천기가 좋은 운으로 또는 나쁜 운으로 변하는 첫번째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삶이 좋아지게 되면 이마가 제일 먼저 밝아지게되고, 반대로 어려워질때는 이마가 탁해지거나 어두워지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세안을 하거나 화장을 할 때는 이마를 한 번씩 더 깨끗하게 씻고 가능한 투명하고 밝은 색상으로 화장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상이라는 것은 타인이 보고 타인이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상학자들은 얼굴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대운이 들어오는 징조라고 본다고 합니다.
2. 눈매가 부드러워진다
삶이 어려워 질 사람은 눈에 거침이 있거나 탁해지고, 살기가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삶이 좋아질 사람은 눈에 부드러움과 선함이 생겨나기 시작하는데요.
눈은 바로 마음이 겉으로 표현이 되는 곳입니다.
현대 인상학자들 역시 눈 인상이 얼굴 인상의 반이상을 차지한다라고 말하기도 하며, 이미지 좋다 인상 참 좋다 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 눈이 선하고 부드럽다라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눈은 바로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그 마음입니다. 따라서 큰 운을 얻기위해서는 세상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입에 편안함이 보인다
옛말에 입은 보물창고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상학에서도 입은 한사람의 앞날을 측정하는 척도라고 하는데요.
입이 편안해 보인다면 운이 살아날 것이고 입이 불편해 보이거나 움직임이 많다면 반드시 가난하게 되거나 불행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입을 꽉 다물거나 이빨을 꽉 깨무는 습관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항상 입은 부드럽게 닫고, 상악과 하악에 약간의 간격을 두는 것이 바로 운을 살아나도록 만드는 수단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누가봐도 편안한 입이 된다면 절대 악한 소리나 독한소리들이 나올 수 없게 됩니다.
4. 귓 볼이 깨끗해진다
많은 사람들이 귀가 크면 잘 산다느니 귀가 작으면 어렵게 산다느니 하는 소리를 합니다. 하지만 사실 상학에서는 모양보다는 색을 더 많이 본다고 하는데요.
이 색은 혈액순환이 얼마나 잘 되고 있느냐에 의해 붉그스름 하거나 선명하게 보이기도 하며 또 탁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 약간 늘어지는 귀걸이를 하면 귓볼을 긴장시켜 혈액순환이 더 잘 되게 됩니다.
물론 너무 큰 것이나 무거운 것을 하게 되면 혈액 순환을 오히려 막게 되니 빛이 탁해지고, 운 또한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시간 날 때마다 귀를 한번씩 문질러 주시는 습관은 기운을 강하게 만들뿐 아니라 간기운과 심장의 기운을 강화시켜 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상학적으로는 이 동작이 자신감과 운을 살려주는 동작이라고 합니다.
5. 얼굴에 균형이 생긴다
내가 말을하고 있는데 만약 누가 비웃는다면 당연히 기분이 나빠질 것 입니다.
이럴 때 다른사람이 내 말을 비웃고 있다는 것은 바로 상대의 눈과 입이 비뚤어져 있을 때 느낄 수 있는데요.
항상 무엇을 부정적으로 바라볼 때는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거나 처지게 되며, 눈 역시 좌우의 높낮이 위치가 달라지게 됩니다.
지금의 삶이 아주 어렵거나 고난 속에 있는 사람이라면 정면에서 바라볼 때 좌우가 약간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눈, 어깨, 걸음거리 등이 틀어져 있거나 기울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인상도 좋아지고 관상 역시 부자가 될 관상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올바른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