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들 먹을 바엔 차라리 술담배를 하세요!” 미국 의대에서 발표한 뇌세포를 죽이는 음식 10가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설탕이나 알콜은 치매를 유발하고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그런데 설탕이나 알콜보다 더 치명적인 음식이 최근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심지어 이 음식들은 우리가 평소 즐겨 먹고 좋아했던 음식이라 더욱 충격적이었는데요.

최근 뉴욕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대에서 치매를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음식은 젊은 분들도 섭취하면 안좋지만 특히나 중노년층 분들에게 더욱 치명적이라고 경고했는데. 그것은 바로 당독소입니다.

당독소란

당독소는 우리가 섭취한 당이 혈액에서 돌아다니다가 단백질과 결합하여 당분화가 되고 그 후 변경되는 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혈액을 타고 떠돌다가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는 독소 중의 폭탄이라고 불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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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독소는 우리의 혈관을 좁고 딱딱하게 만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쌓이다 보면 혈관이 터져버리는 뇌출혈이나 동맥경화같은 무서운 질병들을 유발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와도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당독소는 우리 몸의 혈당 조절 역할을 하는 인슐린의 분비를 저하시켜서 혈당이 상승되고 심각한 경우 당뇨는 물론 치매까지 유발시킵니다.

당독소가 높은 최악의 음식 10가지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대에서 발표한 자료에 나오는 우리가 대중적으로 쉽게 접하게 되는 음식 중 당독소가 높은 10가지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0위를 차지한 팬에 볶은 소고기는 당독소는 무려 8,570KU로 평상시에 소고기를 즐겨 드시는 분들은 조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9위를 차지한 미국산 가공치즈는 8,677KU로 우리가 흔하게 먹지 않는 음식 같지만 사실 우리가 즐겨먹는 피자나 햄버거, 샌드위치 등 치즈가 들어가는 음식에 대부분 미국산 가공치즈가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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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를 차지한 기름에 튀긴 치킨은 우리가 즐겨 먹는 대표적인 음식인 닭고기 중에서도 야식으로 맥주와 함께 즐겨 먹곤 합니다.

하지만 이는 당독소를 몸에 뿌리는 것과 같은 행위라고 하는데요. 당독소가 8,750KU로 굉장히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7위 오븐에 튀긴 닭가슴살은 8,960KU, 6위 올리브유를 넣고 팬에 튀긴 소고기의 당독소 수치는 9,052KU로 조사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팬에 구운 닭다리 아랫 부위 껍질이 5위로 9897KU, 팬에 구운 닭다리 껍질이 4위로 10,034KU, 불에 구운 소세지는 10,143KU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세지 자체는 나트륨과 포화지방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당독소를 제외하고도 건강에 좋지 못한 식품으로 통합니다. 따라서 중노년층분들은 소세지는 가급적 피하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이컨은 11,905KU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베이컨은 소세지와 같이 나트륨과 지방을 많이 포함하고 있고 보존제로 사용되는 아질산염 성분이 많은 양 첨가되어 혈류에서 일부 산화질소로 전환되는데 이때 뇌혈관을 확장하도록 유도하면서 두통을 유발합니다.

당독소를 많이 포함한 음식 1위는 직화로 구운 닭다리 껍질입니다. 무려 16,668KU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를 잘 살펴보시면 특히 눈에 띄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닭다리껍질인데요.

무려 1위와 4위,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당독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콜레스테롤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중노년층 분들은 닭껍질은 최대한 피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당독소 줄이는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섭취해야 당독소를 줄일 수 있을까요?

육류, 생선 같은 음식을 조리할 때 굽거나 튀기거나 하는 것보다는 삶거나 찌는 것이 당독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단백질 식품을 120도 이상의 온도에서 구울 때 음식의 조리 전보다 당독소가 100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서 조리 방법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독소를 줄이는 방법으로 저온 조리, 삶거나 찌는 방법으로 바꿔서 조리시 6주 시험 결과 최종 당화 성분이 33%~ 40%까지 감소한다는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음식 조리전에 산성 음식인 식초나 레몬 등을 추가하는 방법인데요.

산성 물질에 함유된 산물질은 당과 단백질이 만나서 일으키는 변성 작용을 방해하므로 음식 조리 전 재료를 레몬즙에 재워둔 후 음식을 굽게 되면 최종당화 산물을 1/3까지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탕 같은 당분 음식과 밀가루 음식처럼 혈당을 빨리 급상승 시킬 수 있는 빵 종류나 떡 종류 등을 적게 섭취하게 되면 혈당 상승이 없으므로 당독소 변화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당독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커피 대신 차를 마시는 습관, 견과류를 자주 섭취하시는 습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도 당독소를 줄일 수 있으니 꾸준히 실천하시면서 건강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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