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한 잔에 잠이 쏟아집니다!” 지독한 불면증을 극복시켜준 기가막힌 한 잔!

계절이 바뀌면서 잠을 잘 못주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잠을 잘 자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잠이 빨리 오지 않는다거나 깊이 잠들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되면 신체는 물론 심리적으로도 아주 안 좋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만큼 숙면을 하는 것은 우리 건강에 너무나도 중요한데요. 이번시간에는 잠이 빨리 들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음식 한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면위생의 중요성

우리 인생의 3분의 1이 잠을 자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지만 우리의 몸과 뇌는 계속해서 아주 중요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잠자는 시간에 너무나도 중요한 여러가지 호르몬이 분비되며, 뇌에서는 깨어있는 동안에 생긴 많은 신경 독소들을 해독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을 충분히 자고 깊게 자는 것이 신체와 마음 건강에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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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대사회는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러한 방위 요소들을 잘 제거하고 건강한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수면위생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위생적으로 생활화되는 것처럼 숙면을 위해서도 지켜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수면 위생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죠. 그래서 수면 위생을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대표적으로 카페인을 줄이거나 끊고, 햇빛을 보며 산책을 하게되면 세로토닌이 분비되서 숙면 호르몬이 활성화 되게 됩니다.

또한 잠을 잘때는 조명을 어둡게 하거나 끄는 등 빛공해를 줄이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 이제부터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할텐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대추입니다.

숙면을 부르는 대추

대추는 맛있기도 하고 여러가지 좋은 성분들 때문에 건강에 아주 좋은 음식인데요. 대추에는 식이섬유, 엽산, 셀레늄, 칼슘, 마그네슘,베타카로틴, 사포닌, 비타민C, 갈락토스, 스크로스 등의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영양성분들 때문에 2011년 한국 식품영양학회지에서는 장내 미생물의 생육에 도움이 되어서 현대인의 장 건강에 이롭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2018년 영국 왕립 화학회에서 발간한 식품과 기능에서는 대추가 폐암이나 유방암, 전립선암의 세포 자살을 유도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추가 수면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첫 번째는 바로 사포닌입니다.

사포닌은 인산뿐 아니라 여러가지 음식에 많이 들어 있는데요. 특히 대추에만 함유되어 있는 고유한 사포닌 화합물이 있습니다. 바로 주주보사이드라는 것인데요.

주주보사이드라는 사포닌이 뇌의 과도한 활동을 진정시키면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추씨에 들어있는 스피노신 성분은 세로토닌을 활성화시켜주는데요. 그 덕분에 심리적 안정과 긴장 완화 그리고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 덕분에 대추로 따뜻한 대추차를 만들어서 드시면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대추차를 끓일 때 함께 넣으면 숙면에 더 좋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계피입니다.

계피는 몸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수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대추계피차 만드는 방법

약 150g의 건대추를 잘 씻어서 준비한 뒤 물에 반나절 정도 충분히 불려줍니다.

그리고 잘 불린 건대추를 통째로 믹서기에 넣고 물 3~4컵과 함께 갈아줍니다.

이 상태로 약 15~20분간 충분히 끓이면 진한 대추차가 완성됩니다.

여기에 계피가루를 함께 넣으면 많이 달지 않고 냄새가 아주 좋습니다.

따뜻한 차를 한잔 마시고 나면 몸도 따뜻해지고요 숙면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대추에는 당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좋지 않으니 하루 한 잔 정도 드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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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육하는 의사 이동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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