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병원부터 가세요!” 내 몸이 보내주는 이 신호! 끔찍한 당뇨병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라고

당뇨병은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문제는 합병증을 부른다는 점에서 더욱 무서운 질환입니다.

당뇨란 세포에서 포도당을 에너지로 활용하지 못하고 혈액 내에 떠돌게 하는 질환인데요, 이로인해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고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게 만듭니다.

당뇨는 하루아침에 찾아오는게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우리 몸이 보내는 당뇨병의 위험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다(다갈,다음,다뇨)

계속 갈증이 나는 다갈, 물을 계속 많이 마시는 다음, 소변을 자주 보는 다뇨입니다.​

많이 마시고 많이 싸는 이유는 혈중 당 수지가 올라가고 삼투압이 상승하면서 수분을 끌어들여 희석해 배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추가 자극되고 물을 계속 마시게 됩니다.

희석, 여과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니까 당연히 소변을 많이 보게 되는 것이며 또한 에너지를 쓰지 못해 계속 허기지게 됩니다.

칼로리를 섭취해도 계속 배가 고픈 이유가 바로 이것인데요. 에너지원이 피에서는 계속 떠도는데 이것을 우리 몸에서 활용을 못하기 떄문에 계속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도 계속 먹게 됩니다.

이것이 가장 대표적인 당뇨의 신호입니다.

체중 감소

체중 감소가 여러가지 질병의 신호입니다.

이유는 다음, 다뇨, 다식이랑 똑같은 것인데 에너지로 저장 못하고 쓰지 못하기 때문에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지방이나 단백질로 저장 어려워 계속 체중이 빠지는 겁니다.

약사가 들여주는 약 이야기

물론 당뇨의 전 단계에 있거나 당뇨가 아직 아니신 분들, 뱃살이 많이 나오신 분들, 살이 많이 찌신 분이 당뇨의 위험에는 많이 노출되어 있지만 실제로 당 수치가 높아지려고 하거나 (당뇨 전 단계, 내당능 장애, 당뇨) 살이 빠지면서 허기가 지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물을 많이 마시는 이런 게 중복될수록 당뇨의 위험신호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무기력증, 피로

이것도 대부분의 질환과 다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고지혈증 고혈압 스트레스 당뇨 부신피로 이런 피로는 일반적으로 쉬지 못해서 생기는 피로가 아니라 자도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함이 반복될 때 의심을 한 번 해볼 수 있습니다.

​피곤한 원인은 포도당을 에너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떨어져 피곤함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중복해서 나타날수록 당뇨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그런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인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상처 회복 지연

상처가 났는데 잘 안 낫는다인데 노화로 그럴 수도 있지만 젊은 분이 유달리 요즘 상처가 잘 안아물고 진물나고 고름이 생기고 예전에는 2-3일 만에 나왔는데 1-2주 이상 지속된다면 당뇨로 인해 그럴 수도 있습니다.

혈행 장애와 점도 상승으로 인해 상처 치료가 잘 안되고 특히나 연한 살,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쪽 그냥 쓸린 상처인데도 상처 치료가 잘 안되는 경우에 당뇨병의 위험 신호일 수가 있습니다.

다리, 손, 발 저림, 쥐남 , 감각 이상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당으로 인한 혈행 장애와 점도 상승으로 신경손상, 세포 손상, 혈관 손상을 유발해 손상이 되어서 그런겁니다.

특히 신경 손상이 유발되어서 그런데 당뇨병이 오래되신 분들은 신경 손상이 많이 되어서 손 끝에 감각이 사라지거나 저리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그것과 일맥상통합니다.

피부 가려움증, 가려움증, 건조증도 마찬가지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면서 당 수치가 높으면 우리 몸에 염증 수치가 올라가서 면역 과민 반응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 등이 생깁니다.

이것도 물론 다른 질환들 가벼운 알러지나 접촉성 피부염 같은 것 때문에 생길 수 있지만 당뇨병의 하나의 신호일 수도 있다는 걸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력저하, 안구질환

한 쪽이 안보이거나 하는데 이런 것들은 당뇨 전 단계에는 드물게 생기지만 당 조절 안될 때 당뇨병성 혈관 장애가 생기면서

시신경이 손상되어 당뇨병성 망막 병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거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눈이 침침하고 잘 안보이고 피곤하다 그런 현상들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당뇨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요?

주기적인 혈당 검사

특히 가족력이 있는 분들 주의 우리 부모님 모두 당뇨가 있다면 2세가 당뇨일 확률 50%​의 가족력을 보입니다.

부모님 중 한분이 당뇨라면 당뇨 가능성 약 20%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당뇨병이 있으면 꼭 혈당을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적정 체중 유지

뱃살 많이 찌면 당뇨별 유병률 높아집니다. 그 이유는 뱃살이 많다는 것은 체내 지방이 많다는 것입니다.

유리지방산이 많아진다는 건데 이 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 대사 대신 지방산 대사가 촉진 되어 인슐린이 아무리 들어가도 포도당 대사가 순위에서 밀립니다.

유리지방산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인자로 뽑히고 있고 유리지방산이 염증을 유발해 췌장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보고 데이터에 의하면 복부비만, 과체중 당뇨와 상관관계가 명확합니다. 즉 체중 감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에 부하를 낮추는 식단

단맛 나는 과일 많이 먹는 것, 음료 등 과당 섭취가 당뇨를 유발할 수 있고 트렌스지방 (튀긴 음식, 인스턴트) 같은 것들도 당뇨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잘 관리 되어 있는 양질의 식단을 하는게 좋습니다.

운동(근육량)

근육량이 많아야 포도당을 빨리 태워서 지방 전환을 감소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술, 흡연,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나트륨 섭취량을 낮추는 생활습관처럼 잘 먹고 체중 조절 하고 운동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혈당 관리에 도움 주는 보충제

오메가3는 혈관 건강, 신경 보호(염증 수치, 혈액 순환, 중성 지방 수치에 도움)를 하고 간접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조절해주는 작용도 있습니다.

칼슘과 마그네슘 영양제도 도움이 됩니다.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관점으로 꾸준히 평생 오메가3를 섭취하고 거기에 당 수치를 낮출 수 있는 3가지 보충제 바나바잎,시나몬 추출물, 여주 추출물이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컨디션 문제로 넘기지 마시고 잘 대응하시면서 당뇨없이 건강하게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출처영상 확인하기

 

-출처 약사가 들여주는 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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