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기서도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나도 모르게 먹고 있던 뜻밖의 발암물질 3가지

우리는 매일 먹고 마셔야 살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사실 발암물질을 피하는게 불가능 하다고 하는데요.

사실 많이 알려져 있는 술도 1급 발암물질이고, 잘 알려진 것처럼 가공육도 발암물질 입니다.

하지만 적정량을 먹음으로써 우리 몸속에 있는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암을 예방하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발암물질이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던 의외의 음식들인데요. 나도 모르게 먹고 있던 이런음식들은 조리법을 좀 바꾸면 그 발암물질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후춧가루

사실 후춧가루는 건강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향신료로 피페린 성분이 있어 이것이 항염 효과가 있고 이 안에 여러가지 항산화 물질이 있어서 항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서 발암물질이 증가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식약처가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그 안에 아크릴아마이드라고 하는 발암물질이 있습니다.

사실 이 물질은 후추에만 들어 있는 것은 아니고 감자튀김, 커피에도 일부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양이 적기 때문에 또 적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문제는 1g당 492ng/g 열을 가하면서 증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볶음 요리를 하게되면 5,485ng/g, 튀김 요리를 하면 6,115ng/g, 구이 요리는 7,139ng/g 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최대 14배 까지 올라간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후춧가루는 조리를 다 하고 나서 마지막에 뿌려 먹는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쑥갓

사실 쑥갓을 생으로 고기와 쌈 싸 먹을 때 안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아질산염 때문인데 아질산염이 육류의 단백질을 함께 만나면서 나이트로스아민(발암물질)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행인것은 생으로 먹었을 때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쑥갓을 열을 가해 먹거나 익혀서 먹는 경우에는 훨씬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쑥갓만 생으로 먹는 것은 괜찮지만 육류와 먹을 때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지 않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숯불구이

숯불구이를 먹으면 많이 알려져 있는 발암물질 바로 벤조피렌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벤조피렌이 원래 이제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할 것 없이 탄소가 들어있는 이제 모든 음식, 그런 물질이 180도 이상의 고온에서 불완전 연소가 될 때나 발생한 것이 바로 벤조피렌 입니다.

그래서 이제 고기나 육류 같은것이 특히 많이 나오는데요.

지방이 많은 그 부위가 불에 직접 닿아 구워질 때 더 많이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숯불을 사용해서 굽게 되면 불이 직접 지방이 닿게 되는데 그렇지 않게 불판을 사용 하시는것이 훨씬 더 이런 벤조피렌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은 사실 아시다시피 굽는 것보다는 삶아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를 구울때 나오는 연기를 모아서 검사 해봤더니 그 안에서도 벤조피렌이 많이 검출되었습니다.

그래서 고기를 구울 때는 반드시 환기를 잘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작은 습관도 시간이 지나면 큰 변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습관으로 내 몸도 건강히 지키시길 바랍니다.

-출처 An education doctor! Lee TV-

📌”정말 생각도 못해봤어요..” 평소 습관처럼 밥을 지어 먹었는데 서서히 발암물질에 중독되고 있었다고..

📌”오늘도 사용하셨죠?” 집집마다 무조건 있다는 이것들! 내 몸을 병들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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