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허리통증과 다리저림 싹 사라졌습니다”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주는 마법의 자세

디스크는 척추와 척추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해서 충격을 흡수해주는 아주 중요한 조직입니다.

디스크의 구조는 중앙에 수액이라는 것이 있고 바깥쪽에 섬유륜이라고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단단한 물주머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이야기를 하면 아주 단단한 껍질을 가진 물풍선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풍선이 위 아래로 정상적인 압력을 받고 있다면 어느 한 쪽으로 튀어 나가지 않고 안정적으로 쿠션 역할을 잘 해 줄 수가 있겠죠?

그런데 이 쿠션을 누르는 힘이 너무 강해 지거나 또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 눌러진다면 눌러진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물풍선이 이렇게 커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디스크도 이와 똑같은 원리에 의해서 튀어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의 양을 줄여 주면 자연스럽게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게 되고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 증상이 한결 좋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디스크의 압력을 줄여주는 셀프 견인 방법 두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두 가지 방법 중 본인에게 맞는 방법 한가지만 선택해서 꾸준하게 해 주시면 정말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의자를 이용하는 방법

앉아서 생활 하시다가 허리나 다리가 서서히 아파올 때 쯤 몸통을 바로 세우고 양 손으로 발걸이 를 잡고 다리의 힘은 제대한 뺀 상태로 팔힘 으로 몸을 들어올려 줍니다.

이 때 다리에 무게로 허리뼈가 약간 늘어난다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약 20초 정도 유지 해 주시고 3회 정도 반복하면 됩니다.

셀프 견인을 하고 난 이후에는 천천히 일어서서 가볍게 제자리 걸음을 해주시면 됩니다.

테이블을 이용하는 방법

집에 있는 식탁이나 테이블 앞에 이렇게 써 줍니다.

엉덩이를 뒤로 전천이 빼면서 테이블에 손은 짚어 줍니다.

몸을 천천히 앞으로 이동시키면서 팔에 체중을 실어 주시고 발을 가볍게 떼어 줍니다.

약 20초 정도 유지 해 줍니다.

다시 발을 바닥에 붙이고 전 천이 몸을 뒤로 이동시켜 아래의 체중을 실어 줍니다.

이 때 너무 빨리 뒤로 가게 되면 순간적으로 통증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아주 전 천이 돌아가 주셔야 합니다.

이 동작을 3회에서 5회 정도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완화시키는 셀프 견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꾸준히 하시면 정말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알쓸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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