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진짜 99% 빼박 신호입니다!” 수백쌍을 연결시켜준 커플매니저가 공개한 여자가 진짜 호감있는 남자한테만 보내는 신호 8가지

남녀가 호감이 있을 때 개인차는 있겠지만 보통 남자는 서툴러도 말이나 행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여자는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간접적인 신호를 통해 관심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의 경우 혼자만의 착각으로 본인에게 관심이 있다고 상상의 날개를 펼치기도 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수백쌍의 커플을 맺어준 커플매니저들이 알려주는 여자가 진짜 호감있는 남자에게만 보내는 호감 신호 8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일단 호감 신호라고 보기 애매한 것부터 짚어보고 가볼까요?

가벼운 스킨십

첫번째로 가벼운 스킨십의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여자가 말하면서 남자의 어깨를 만진다든지 하면 호감 신호일까요?

이건 진짜 애매한 경우입니다. 원래 여자 성격 자체가 말할 때마다 터치를 많이 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외국에서는 첫인사로 포옹을 하는 것처럼 큰 의미가 없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더이상 혼자만의 상상속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준부터 딱 정해 드리겠습니다,

손잡는 거 밑으로는 스킨십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깨 터치 같은 가벼운 스킨십으로는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는게 관심이 없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여자도 관심있는 남자 앞에서는 떨리기 때문에 오히려 자연스럽게 스킨십 하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어깨를 자연스럽게 터치한다면 남자로 안보이고 편해서 그런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는지 물어볼 때

여자친구가 있는지 물어본다면 호감 신호일까요? 여자친구 있는지 물어보거나 이상형이 뭔지 연애는 몇 번 해봤는지 궁금해하거나 전 여자 친구들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은 호감 표현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궁금증은 친구끼리도 궁금해서 물어볼 수 있는 것인데요. 대신 과거의 경험이 아니라 현재 썸녀가 있는지, 소개팅을 받는지, 이런 걸 의식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여자랑 밥 먹고 왔다고 했는데 여자가 좀 당황하거나 기분이 안 좋아지거나 하면 그 여자는 여러분을 남자로 느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도 당연한 것이겠죠?

리액션이 좋고 잘 웃어줄 때

이것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여자가 이런 반응이 해줬다고 고백하면 흑역사로 기억될 확률이 매우 높은데요.

마치 학교나 직장 선배여서 사회생활로 그냥 리액션 해주는 걸 수도 있고, 그냥 사람 자체가 모든 사람에게 좋게 좋게 리액션 해주고 말도 예쁘게 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오히려 관심이 있는 남자 앞에서는 떨려서 웃어주고 리액션 해주는게 잘 안 된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처럼 여자가 나한테 리액션이 좋냐 보다는 내 말에 어느 정도 집중을 하느냐를 보는것이 더욱 중요할 수 있습니다.

카톡 답장 속도

답장 속도가 빠르다면 나한테 관심이 있는 것일까요? 물론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무조건 그렇다라고 하기에는 많이 애매한 것이 사실입니다.

카톡은 그냥 핸드폰 하고 있으며 빨리 보내는 거고 바쁘거나 하면 빨리 못 보내는 거니까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호감이 있으면 뭐라고 보낼지 생각하면서 늦게 보내거나 너무 빨리 보내면 쉬워 보일까봐 늦게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답장 속도가 호감 신호다라고 보기는 어렵고 여자가 카톡을 이어가려고 질문을 먼저 하거나 대화 주제를 먼저 던지는 신호를 더욱 중요하게 보는것이 현명한 길입니다.

그런데 만약 10시간 이상 답장이 늦게 오는 경우라면 마음고생하지 않고 빨리 포기하는것이 멘탈잡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자 그러면 이제부터 진짜 호감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 둘이 만나자고 할 때

여자는 마음이 없으면 일대일로는 잘 안 만납니다.

비즈니스적으로 만나는 경우를 빼고는 관심이 없는데 만날 이유가 없죠.

여자들은 괜히 남자랑 일대일로 밥 먹고 커피 먹었다가 이상하게 소문이 나거나 남자한테 본인이 상대방을 좋아한다는 오해에만 일으켜서 나중에 남자가 질척댔던 경험이 한 번씩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대일로 만나는 것에 대해서 조금 신중하게 결정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단 둘이 만나주는 경우, 90%는 나한테 호감이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호감이 없으면 어쩌다 약속을 잡아도 그날 여자가 있지도 않은 급한 일이 생겨서 약속이 취소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진짜 여자가 호감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으면 만나자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쁜 표정을 지을 때

만약 술을 먹고 있거나 밥을 먹고 있는데 여자가 여러분을 보면서 셀카를 찍는 듯이 눈을 부릅뜨고 턱을 당기고 예쁜 표정을 짓는다며 호감 신호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건 무의식적으로 본인이 예쁜 표정을 보여주는 거거든요. 무의식적으로 끼를 부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이 보이면 호감이 있는거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있을 때

카페를 갔는데 여자가 내쪽으로 기울고 있다면 호감 신호일 확률이 90%입니다. 말과 표정은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어도 무의식적인 제스처는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내 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은 내말에 집중을 한다는 신호입니다. 이외에도 머리카락이나 옷을 만지는 행동은 긴장하고 설렐 때 하는 행동들이고 자기를 더 꾸미고 싶을 때 보내는 신호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나쁜남자를 언급할 때

여자가 나에게 나쁜 남자일 것 같다고 말하거나 인기 많을 것 같다라고 말하는 것도 강한 호감 신호입니다.

여러분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물어보는 것인데요. 남자 입에서 아니야 인기 없어, 아니야 나쁜 남자 아니야 이렇게 말해주기를 원하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자가 호감을 보이는 신호 8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부터는 원래 친절하고 사교성이 좋은 건데 그게 호감 표현이라고 오해를 해서 감정 낭비를 하거나 너무 마음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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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피기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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