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잔! 폐암을 이겨낸 비결입니다!” 암세포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포닌! 최적으로 추출시키는 방법이라고

대한민국 암 사망률 1위는 폐암입니다. 과거에는 흡연자에게서만 주로 나타났으나 요즘은 간접흡연은 물론 미세먼지 등으로 누구도 폐암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해 더욱 예방이 필요한데요.

이번시간에는 과거 천기누설에서 소개된 폐암을 이겨낸 특별한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인 항암 물질

항암 효과가 있는 물질로는 대표적인것이 바로 사포닌입니다. 사포닌은 세포 내 있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거나 배출시키는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천기누설

​또한 사포닌은 기존 항암 약물치료에 대한 부작용을 감소시켜주는 작용은 물론 기관지 점막을 강화시켜서 폐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사포닌이 풍부한 홍삼이나 인삼, 더덕이나 도라지, 칡 같은 것이 폐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가 뛰어난 것은 더덕입니다.

더덕의 효능

밭에서 나는 고기, 사삼이라 불리는 더덕은 다년생 덩굴식물로 본초강목에서 위를 보호하고 폐를 맑게 하며 고름과 종기를 없앤다고 기록되어 있슨비다.

더덕의 사포닌은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해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약리효과를 나타내는 사포닌 중에서도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성분이 바로 ‘란세마사이드 A’입니다.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 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작용이 우수하고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아주기 때문에 폐암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국립보건원에서는 더덕에 함유된 사포닌이 폐암 예방과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진행된 더덕 추출물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 실험 결과에서도 폐암 세포의 억제 반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더덕은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항암효과 높여주는 더덕 섭취방법

더덕에는 항산화와 항암효과가 있는 사포닌과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 중에는 수용성 성분들이 많아서 차로 만들어 마시면 흡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엉에도 ‘이눌린’이라고 하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더덕과 우엉을 함께 차로 우려 마시면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더덕차 만들기

더덕차를 만들기 위한 더덕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하기 떄문에 깨끗이 세척해줍니다.

깨끗이 세척한 더덕을 잘게 썰어줍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더덕을 약불로 타지 않게 계속 뒤적이며 볶아줍니다.

​처음에 볶을 때는 20분, 두 번째는 10분 정도로 볶아주는데, 볶고 식히는 과정을 5회 반복하면 덖은 더덕이 완성됩니다..

다 덖어진 더덕은 만지면 단단해지면서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 1L에 덖은 더덕 10조각, 덖은 우엉 4조각을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더덕의 사포닌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약불로 뭉근하게 끓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덕차를 끓이거나 더덕 음식을 할 때엔 무엇보다 불의 세기가 중요한데, 더덕에 있는 사포닌을 온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고온으로 조리하면 안됩니다.

사포닌은 보통 110도 이상의 온도에서 손실이 많아지게 됩니다. 때문에 고온에서 팔팔 끓이거나 또는 튀기는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더덕은 생으로 먹는 것이 사포닌 성분의 손실 없이 먹는 방법이며 그게 어렵다면 85도 정도 약한 온도로 조리하는 것이 사포닌 성분의 용해도는 높이면서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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