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상! 생존을 위한 마지막 기회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의외의 암 전조증상 5가지!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바로 암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매일 발생하는 사소한 증상에 별거 아니겠지라며 무심코 지나쳤다가 오히려 암을 키우게 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어쩌면 그 증상은 암이 우리에게 보내는 마지막 생존의 기회였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간 오히려 암을 키우게 되는 의외의 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가락 모양

사람마다 손가락 모양이 가지각색으로 다르지만 유독 손가락 끝이 곤봉처럼 뭉뚝해지는 일명 곤봉지현상이 나타나면 몸에 큰 문제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곤봉제는 말 그대로 마치 곤봉의 형태처럼 손가락 끝이 둥글게 부풀어 오르거나 손톱이 굽고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태를 말하는데요.

곤봉제 증상을 가진 환자들은 주로 폐암과 기관지 확장증, 낭종성 섬유증, 만성 폐결핵과 심장 등에 다양한 질환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영국 리즈대학교 연구팀이 일정 기간 동안 폐암 심장질환 환자들의 손가락 형태를 비교 분석한 결과 환자들의 상당수가 손가락 끝이 마치 곤봉형태처럼 구부러지고 뭉툭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손톱의 표면과 손가락 피부가 만나는 부분이 정상적인 손톱의 경우 160도 이하의 각도를 유지하지만 곤봉제 초기에는 약 180도, 더 심한 공봉지는 180도가 넘어가는 각도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양손의 손톱을 서로 밀어내든 맞대였을 때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이 생기지 않는 상태라면 곤봉지를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곤봉지는 폐질환자의 약 30~50%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폐질환 환자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폐 질환이 없다고 확신해서는 안됩니다.

전문가들은 곤봉지 현상이 발견되면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조기 치료할 경우 회복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갑자기 손끝 모양이 변화한다면 병원을 찾아가 관련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식은땀

얼마전 영화배우 안성기 씨가 눈에 띄게 부은 얼굴에 가발을 착용하고 기력이 없는 모습으로 나타나 많은 이들의 우려를 낳기도 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그가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밝혀지면서 많은 팬들이 충격에 빠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혈액암이 진행되면 쇠약감, 피곤함이 나타나고 잇몸이 붓거나 간과 비장이 커지며 림프절이 붙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또 다른 의외의 증상 중 하나가 잘 때 식은땀을 흘린다는 것입니다.

잘 때 흘리는 식은땀은 수면무호흡이나 불안장애, 갑상선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혈액암이라고 하는데요.

혈액암 환자의 30%가 덥지도 않은데 잘 때 베개가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혈액암 세포가 이유 없이 염증 물질을 내보내고 이에 대해 우리 몸의 면역 물질이 대응하는 과정에서 식은땀이 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암세포가 몸 여기저기를 침투하는 과정에서 피부 밑에도 염증을 일으켜 전신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점과 닮은 피부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피부에 점 한 두개쯤은 가지고 있을 텐데요, 그러나 내 피부 위에 난 이것이 점이 아니라 암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점과 피부암 둘 다 초기에는 작은 점처럼 보이는 데다 통증이 거의 없고 생활할 때 지장이 없기 때문에 암세포가 이미 커지고 다른 부위로 전이된 후에 발견되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무엇보다도 점처럼 보이는 피부암 초기 증상과 단순한 점의 구별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한데요.

점 가운데를 반으로 나뉘어서 보면 대칭형이 아닌 비대칭형으로 서로 크기가 다르면서 한쪽 방향으로 더 크게 자란 점의 경우 피부암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점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불규칙하게 퍼져 있거나 색이 균일하지 않으며 점의 크기가 6mm를 넘은 큰 점 또는 원래 있던 점이 비대칭적으로 크기가 커지고 색이 변하기도 합니다.

피부암은 초기에 발견 시 예후가 좋은 반면 점과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암을 키우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은 점도 유심히 살펴보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찰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른기침

어느 한 50세 남성이 마른 기침이 한 달 동안 지속되자 호흡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비인후과에 찾아가서 처방받고 치료 시작했는데요.

폐 엑스레이와 함께 CT를 찍고 혈액검사까지 했지만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 남성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과를 방문했고 급히 위 내시경을 받았는데요, 검사결과 위장에서 암이 3기로 진행 중인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흔히 기침은 잠시 지나가는 질환으로 오인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으며 폐와 관련있다 생각하여 호흡기에만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하지만 기침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것은 위험이나 역류성 식도염 등 위장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도 흔히 나타나는데 위산과 위 속 내용물의 역류를 막아주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위산이 자주 역류하고 후두를 자극하게 되어 만성 기침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장년층 만성 68%가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함께 앓고 있다고 밝혔으며 만약이를 방치할 경우 식도염이나 식도암, 위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위암은 3기 정도로 진행되어도 불편함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고 위장약을 복용하면 증세가 금방 좋아져 암을 키우게 되는 사례가 많다고 하니 이와 비슷한 증세가 있는 분들은 꼭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등 허리 통증

어느 60대 환자가 등과 허리 통증으로 인해 척추 전문 정형외과를 방문해 진통제 처방과 함께 물리치료 등을 병행했지만 통증은 좀처럼 낫질 않았는데요.

여기에 더해 명치 부위에도 통증이 심해져 위내시경을 받고 위장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지만 별다른 호전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 환자는 복부 CT와 혈액검사 등 정밀 검사를 통해 췌장암인 것으로 진단되고 말았는데요.

췌장암은 소화기 암 중에서도 발생률 대비 사망률이 가장 높으며 5년 생존율이 13.9%로 예후가 좋지 않은 암입니다.

췌장암이 발병되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 복부 통증인데 그중에서도 명치 부위 상복부에 통증이 흔하게 나타나지만 특히 췌장은 위장에 뒤쪽 배보다 등족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등이나 허리 쪽으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췌장암의 대표적 증상인 복통이나 황달,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과 함께 등이나 허리에도 통증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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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황금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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