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도 불가했던 폐암 4기! 이 운동으로 극복했습니다!” 7차 항암치료까지 갔던 절망에서 구해준 기적의 운동방법이라고

최근 방영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폐암 4기를 극복했던 출연자의 사연이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식단관리와 함께 특별한 방법으로 운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안그래도 전국적으로 이렇게 운동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폐암 4기를 극복한 특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단 관리

우선 몸신은 아침, 점심, 저녁에 꼭 챙겨먹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사과1개와 피스타치오 10알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피스타치오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많아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지방산과 항산화제가 염증을 없에주며 폐암, 대장암,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는 몸신이다

그리고 점심에는 생양파, 저녁에는 고추와 생마늘을 꼭 챙겨 먹었다고 합니다.

생양파의 산화방지제인 퀘르세틴이 항암 작용을 하고 황화아릴 성분이 면역력을 증가시켜 주는데요. 특히 양파는 생으로 섭취해야 손실없이 좋은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하고 폐암이 전이 되는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아니라 항암제의 민감도를 높여 항암효과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마늘은 항산화와 함암 효과 뿐만아니라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7년간 꾸준히 마늘을 먹은 경우 폐암 발병위험이 44%나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다만 양파, 고추, 마늘 같은 음식은 매운음식이기 때문에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항암 중이신 분들은 독한 항암제로 인해 위장도 많이 상해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서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맨발 걷기

폐암 4기를 극복하게 된 또 다른 비법은 바로 맨발걷기 입니다. 우연히 맨발걷기를 했던 날 잠을 푹자게되었고 그 뒤로는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안그대로 요즘 맨발걷기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각 지자체에서 앞다퉈 황톳길을 조성하여 개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맨발걷기 효과

우리 몸의 염증의 원인은 양전하를 띈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를 몸에서 내보내지 못하게 되면 몸안에 염증이 생겨나게되고 심하면 암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맨발걷기를 하게되면 땅에 있는 음전하를 몸안으로 흡수하게 되어 양전하를 띈 활성산소와 음전하가 만나 몸 안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맨발걷기를 하게되면 몸 안의 염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맨발걷기 방법

맨발걷기는 무작정 시작했다가는 오히려 몸이 더 상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땅이 푹신푹신한 모랫길을 걸을 때는 뒷꿈치부터 딛고 발바닥 중앙 그리고 뒷꿈치 순으로 딛어야 합니다.

반면 딱딱한 땅에서 맨발걷기를 할 때에는 뒷꿈치가 먼저 닿게 되면 허리에 충격이 가해져 몸에 무리가 될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앞꿈치를 먼저 딛고 발바닥 중앙 그리고 뒤꿈치 순으로 딛어줘야 합니다. 발소리 나지 않게 조용히 걸으려고 하는 느낌으로 딛어주면 됩니다.

땅을 맨발로 걸으면 신발을 신고 걸을 때와 달리 균형감각과 발바닥 근육이 강화되어 더욱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맨발걷기 좋은 곳

그렇다면 맨발걷기는 어디서 해야 좋을까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부드러운 모래사장 같은 모랫길에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황톳길도 좋은데요.

그러다가 어느정도 발바닥에 적응이되서 중급자 단계가되면 흙길을 걷고 이 후 고급자 단계가 되면 숲길을 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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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는 몸신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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