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망률 1위 질병은 바로 암입니다. 폐암은 전체 사망자중 약 23%에 이르며 간암 12.4%, 대장암 10.9%, 위암 8.8% 순서로 집계 되었습니다.
최근 천기누설에서는 암을 극복한 82세 사연자가 소개되었는데요. 현재 나이 82세로 암을 진단받아 간을 절제했고, 암도 간암, 위암, 폐암까지 3개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개도 아니고 세 개나 되는 암을 극복했다는 사실이 놀랍고 과연 그 비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밥상의 식재료
우선 사연자는 82세라는 나이와 암환자였다는 사실에 무색할 정도로 건강한 모습에 걷기와 근력운동을 따로 하고 포도농사까지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3가지 암 진단 후 깨달은 것은 바로 신선한 식재료의 중요성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고기나 햄 등 가공식품도 즐겼지만 현재는 밥이 곧 보약이라 생각해서 무농약 채소 밥상을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특별하게 챙겨 먹는 한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산삼보다 귀하다는 목청입니다.
목청의 효능
목청이란 일반적으로 사 먹는 꿀이 아닌 나무속의 벌집 꿀입니다. 발견하기도 힘들고 채취하기도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일반 벌집과 달리 나무속의 벌집 상태를 미리 알 수 없기 때문에 가득 차있는 목청을 채취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전문 약초꾼에 따르면 봄에는 꿀양이 많지 않다 보니까 봄에 채취가 안 되고 모든 꽃이 만발하는 7월부터 9월까지만 체취 할 수 있는 귀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목청은 일반 꿀에 비해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해주고 눈과 귀를 밝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어혈이 오래되어 건강이 안 좋은 분들은 약처럼 하루에 한 숟가락씩 섭취할 경우 항암 효과에도 도움이 됩니다.
-출처 천기누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