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금리 인상 및 부동산 규제가 심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입니다.
아파트에 투자하면 수익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빌딩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연예인들이 빌딩투자로 큰 수익을 냈다는 기사도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되지만, 정작 개인이 하기에는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쉽게 결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10억원대로 매입이 가능하다고 알려진 꼬마빌딩은 최근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성공적인 꼬마빌딩 투자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꼬마빌딩 조건
지역
상가와 마찬가지로 꼬마빌딩도 위치가 중요합니다. 엔데믹 시대가 되면서 서울의 주요 상업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강남과 홍대, 이태원, 성수 등을 눈여겨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동인구 연령대
핫플레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연령은 20~30대 여성입니다. 20~30대 여성이 많으면 상권이 잘 형성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투자하려는 빌딩의 유동인구 연령대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꼬마빌딩 투자금
10~20년 이상 노후 꼬마빌딩 기준 대략 10억원 정도를 대출받아 20~30억짜리 빌딩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입지, 노후도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며 노후도가 높은 꼬마빌딩은 어떻게 개발할지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 전 체크사항
새로운 상권 지역은 조심해야 합니다.
이미 잘 형성된 상권의 경우 가격대가 높습니다. 그래서 가격을 낮게 보다보니 새로운 상업지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형성된 상업지는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측이 쉽지 않아 손실 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임대 수익률보다는 토지 가치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물 투자 수익은 매각을 통해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의 입지, 그리고 토지가 지닌 가치 등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전에 직접 가서 건물을 보고 리모델링 상황 및 매매가 등의 정보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에 실패 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 공부해 두는 것이 투자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