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뜨거워지면 암 걸리고 빨리 늙습니다!” 피부온도 순식간에 내려주는데 이만한게 없다고

쨍쨍한 햇볕 아래 열이 가득한 여름은 더위를 주는 것도 모자라 노화와 피부암까지 가져다준다고 하는데요.

최근 의학계에서 새로운 피부 노화 원인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햇볕 속 열인데요, 이것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열 받으면 빨리 늙는다

외부 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피부는 더위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더위가 피부 온도를 상승시켜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실험에서는 하루 최대 5시간씩 운전하는 운전자의 피부상태를 비교해봤습니다.

운전할 때는 주로 왼쪽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었는데요. 그 결과 햇볕 속 자외선의 집중을 받은 왼쪽 피부가 상대적으로 덜 노출된 오른쪽피부에 비해 노화가 더 심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때문에 햇볕에 의한 노화와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외선 차단제는 햇볕에 상관없이 무조건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효과는 토마토 실험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토마토와 바르지 않은 토마토를 비교해봤습니다.

토마토를 2시간 동안 뜨거운 열에 노출시킨 결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토마토만 쭈글쭈글해지는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열받으면 피부암에 걸린다

피부가 있는 곳이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든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암 중에서도 피부암은 매우 치명적입니다.

불멸의 상징 울버린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도 피부암의 위험을 경고한 적이 있습니다.

피부가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 세포가 손상되고 손상된 세포는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를 바뀔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햇볕을 많이 받을수록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부암에는 다행히 전조증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생겨나는 점을 살펴봐야 합니다.

수개월 전부터 커졌던 점이 알고 보니 피부암이었던 사례도 있습니다.

일반 점에 비해 점의 경계가 불규칙하며 모양이 비대칭적이고 점의 직경이 0.6cm 이상인 경우 피부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피부암 구분하는방법

 

피부 지키는 방법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피부 온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도 피부를 시원하게 만드는 쿨링 화장품이 핫한데요.

피부 열기를 내릴 때 흔히 감자팩과 오이팩을 많이 사용하시죠?

그런데, 감자와 오이보다 훨씬 뛰어난 쿨링 능력을 가진 채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채소 중 가장 차갑다는 알로에입니다.

알로에를 이용해서 얼굴에 바를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서 활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알로에 아이스크림 만들기

알로에를 절반으로 자르고 알로에 껍질을 벗깁니다.

알로에 껍질은 사과를 깎듯이 벗기고 숟가락이나 주걱으로 긁어내면 손쉽게 알로에 살을 꺼낼 수 있습니다.

믹서기에 알로에를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수분 크림과 곱게 간 알로에는 1:1 비율로 섞어줍니다.

수분 크림에 섞는 이유는 쿨링은 물론 피부 재생 효과까지 더해줄 수 있기 때문에 피부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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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엄지의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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