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빨대 하나만 준비해주세요” 막힌 세면대 스트레스가 뻥 뚫립니다

평소에 세면대 배수구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스트레스 받은 경험 누구나 있으실 텐데요.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하수구를 막아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이럴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배수구를 분해하고 막힌 이물질을 꺼내는 것이지만 사실 하기 귀찮고 어려운 작업입니다.

하지만 이럴때 집에 남아있는 일회용 빨대만 사용해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일회용 빨대와 가위를 준비합니다.

둥근 상태에서 자르면 잘 잘리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펴 주시는게 좋아요, 손을 사용해서 빨대를 쫙쫙 펼쳐줍니다.

집나간 아들

어느 정도 빨대를 폈다면 빨대를 잘라주시면 되는데요, 어려울 것 없이 대각선으로 번갈아가며 잘라주시면 됩니다.

빨대를 다 잘랐으면 살짝 비틀어 날카로운 부분이 나올 수 있도록 해주면 간단하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도구가 완성됩니다.

특별할 것 없이 배수구에 빨대를 넣고 왔다갔다 해주시면 끼어있던 배수구의 이물질이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부위에 이물질이 걸려들어 꽉 막고 있던 하수구를 뚫어주는 꿀팁이니 알아두시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빨대 외에도 케이블타이를 활용하셔도 좋은데요, 빨대와 마찬가지로 케이블타이도 대각선으로 잘라준 후 빨대와 같은 방법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다음 팁은 화장실 날파리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각종 날파리는 대부분 배관의 폐수나 이물질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커피포트에 물을 끓이고, 한김 식힌 물을 배수구에 부어줍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이것만으로도 날파리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pvc배관은 80도 온도에도 끄떡없다고 하니 3~4주에 한 번씩 해줘도 날파비 예방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단, 배관이 노후된 경우라면 이 방법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집 나간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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