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따라하면 평균 4년 더 삽니다” 미국 당뇨병학회가 밝힌 건강하게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

매년 새해에는 미국 당뇨병 학회에서 당뇨병 환자들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새로운 내용들을 종합해서 발표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내용들이 추가됐는데 이 내용이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없는 사람들에게도 도움 되는 내용이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영어의 첫 글자 s를 따서 5가지 s로 시작하는 말인데 한글로 쉽게 풀어 보겠습니다.

일할 때

현대인들이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데요.

절대 30분 이상 계속 앉아 있지 말고 중간에라도 일어나서 걷거나 팔굽혀펴기를 한다든지 이런 운동을 하라는 겁니다.

이것만 해도 혈당을 낮추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뛰기

하루에 500 걸음만 더 걷거나 뛰어도 심혈관 질환이나 또는 어떤 원인에 의한 상황이든 2~9%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5~6분간 힘차게 걸으면 수명을 무려 4년까지 늘릴 수 있답니다.

수면

잠을 방해받지 않고 잘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오래 자거나 너무 짧게 자는 것도 혈당에 좋지 않습니다.

6시간 보다 적거나 8시간 보다 많은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데요.

그러니까 7시간 전후에 수면이 좋겠습니다.

평소에 잠을 잘 못자면 주말에 몰아서 자는데 이런 수면만으로는 부족한 수면에 영향을 되돌리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규칙한 수면이 혈당 조절에도 방해가 되는데 평상시에 불면증이 있거나 코골이가 심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그리고 다리가 쑤시고 저리고 간질간질하고 이런 하지불안 증후군 증상이 있는 분들은 수면 전문가를 만나서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녁형 인간이 좋을까 아침형 인간이 좋을까 궁금하실텐데요.

혈당측면에서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보다 혈당이 더 올라간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주일에 15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큰 근육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서 운동을 하라는 겁니다.

아니면 좀 더 강도를 높여서 일주일에 75분 이상의 운동을 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당뇨병이 있다면 이틀 이상 운동을 멈추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이틀 이상 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일주일에 30분 정도의 중강도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으로도 혈압, 혈당, 지질 콜레스테롤 등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운동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는 팔굽혀펴기나 아령들기, 역기 들기 같은 근력운동을 하고 또한 태극권이나 요가 같이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섯 가지를 잘 지키면 이렇게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좋은 점들이 있죠.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도 좋아질뿐만 아니라 우울증도 가라앉고 또한 삶의 질도 좋아진다고 하니까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출처 오징어채널 비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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