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추석때 전 안부쳐도 됩니다” 꼰대인식 반성한 성균관 간소화된 차례상표준안 발표했다고..

매년 명절만 되면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최근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에서는 차례상 간소화 방안을 새로 발표했는데요.

앞으로는 명절 때 가족들과 합의되면 전을 부치지 않아도 되는점이 핵심입니다.

성균관이 9월 5일 제시한 간소화 방안에 따르면 전을 부치느라 고생하지 말라는 것과 음식 가짓수는 최대 9개면 족하다는 것입니다.

간소화한 추석차례상

기본음식은 송편, 고기구이(炙), 김치, 과일, 나물, 술잔 등 6가지이며 여기에 조금 더 올린다면 육류, 생선, 떡을 놓아 상차림이 9가지가 넘지 않도록 안내 했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이지만 모두가 즐겁지만은 않았던 이유도 바로 추석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음식을 준비하는 것 외에도, 사당이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지방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으나 실은 사진을 두고 제사를 지내도 무방하며,

홍동백서나 조율이시라는 표현도 실제로는 없기 때문에 편하게 놓으면 된다고 합니다.

 

성균관공식 전통제례바로알기

 

아무쪼록 차례상이 부담되지 않도록 가족분들끼리 잘 협의하셔서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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