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를 만나면서 이런 부분은 정말 좋더라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남자들의 입장에서 인정하는 정말 괜찮은 여자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패턴이 그려지는 여자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지 점심은 언제쯤 먹는지, 퇴근은 언제 하고, 퇴근하고 운동을 하러 가는지 저녁은 또 어떻게 챙겨 먹는지 같이 그 사람의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여자입니다.
출근할 시간이겠네 지금 좀 밥 먹고 있겠구나, 퇴근 시간 좀 늦었는데 헬스 가려나, 이런식으로 굳이 연락을 하지 않아도 평소에 그 사람이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당연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이죠.
남녀가 만나면서 불안해하고 고민하는 부분들이 딱 이 반대되는 상황들인데요.
이 사람이 뭘하고 다니는지 게다가 일한다고 연락도 잘 안되면 인내심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언젠가는 분명히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자주 연락하는게 좋은데요, 연락을 많이 오래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타입이 아닌 사람들도 있죠.
출퇴근할 때, 점심 저녁 먹을 때, 퇴근하고 운동을 하던지, 취미생활을 할 때, 평소 일상에서 내가 하는 것들을 자주 알려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보면 평소에 너무 많이 연락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하루에 2~3분씩 서너번 정도만 하면 되는거니 크게 무리가 가는 일도 아닙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내 일상을 알 수 있게 전달하다 보면 급하게 연락을 못하는 상황이 생겨도 상대방은 그 사람이 무엇을 했는지 어느 정도 알수가 있겠죠?
텃세 존이 없능 여자
텃세라고 하면 직장이 제일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텃세는 그거랑은 조금 다른데요.
텃세라는 걸 조금 더 넓게 생각해보면 일상생활 곳곳에서 있습니다.
예를 들면 좋아하는 사람만 편애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 무리에 끼지 못하게 편가르게 하는 것도 많이 볼 수 있죠.
이런식으로 사람 자체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특정한 상황이라던가 일의 능력, 외모, 옷 스타일 같은 걸로 판단해 버리고 편애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텃세 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도 극과 극인데요. 같은 존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같이 생활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리고 연애할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다들 괜찮다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도 본인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자신의 존에 가까워지는게 불편해지면 그 사람에게 굉장히 난폭해집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사람들은 이런 감정을 공감하기가 어려워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어려워지죠.
이렇게 보면 남들보다 유별나서 찾기 쉽겠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오래 지켜보지 않는 이상 정말 찾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평상시에는 본인이 만들어 놓은 그 텃세 존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만 만나니까 나쁘게 행동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구별할 방법은 있는데요. 그 사람이 특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인터넷이나 sns에서 비방적인 댓글을 자주 다는지 글을 올린다면 어떤 부분에서 민감하게 얘기하는지 이런 부분들을 찾아보는 거죠.
정리하자면 하루 패턴이 그려지는 사람 그리고 텃세존이 없는 사람을 만나면 다른 부분보다 감정적으로 서로를 믿을 수 있게 되서 정말 괜찮은 연애를 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 내용은 사실 여자한테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남녀 모두에 해당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스스로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보며 노력하는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출처 1분이면 충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