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고급스럽고 우아함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그들의 행동이나 말투에서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외모 뿐만 아니라 그들의 행동이나 말투에서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우아함을 어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대화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단어 사용하기
대화를하다보면 서로의 생각차이로 의견대립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안 좋은예로 국회에서 몇몇 정치인들을 보면 상대를 비난하고 싸우는 경우가 많죠.
아무리 계급이 높아도 말투에서부터 고개를 젓개합니다. 반대로 우아한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른의견도 자극적이지 않게 말합니다.
“아니야 잘못 생각하는 거야” 같은 말도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데” 라고 순화 시킵니다.
상대가 거부감 부터 들게 하는 게 아니라 내 의견을 참고 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구체적인 묘사
“이 영화 어땠어요” 라고 물어보면 “좋았어요” “재미있었어요” 라고 대답할 때가 많지만 우아한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부분에서 좋았는지 구체적으로 묘사해서 말합니다.
“주인공이 뛰어갈 때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달고나 녹이는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긴장 하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구체적인 단어와 어휘는 상대가 내 상황을 공감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설득력 있게 들리게 됩니다.
단편적인 “좋았어요” 보다 다양한 묘사 어휘를 사용하면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드립니다.
줄임말 비속어 절제
줄임말이나 비속어는 거의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대중성을 위해서 공익적으로도 사용되고 있고 나쁜 건 아니지만 계급이나 위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그 빈도나 사용하는 단어가 다릅니다.
안물, 솔까, 짭새 같은 다양한 줄인 말이나 비속어는 계급이 높은 사람일수록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3가지 정도만 알고 계셔도 말투에서부터 우아함을 풍길 수 있습니다.
-출처 1분이면 충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