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가득한 목도리! 양털부츠는 이렇게 세탁하세요!” 주부9단이 알려주는 힘들이지 않고 구정물 한가득 빼주는 방법

겨울철 빨래는 옷감이 두꺼워져서 세탁하기가 더 힘듭니다.

비비거나 문지르거나 짜거나 손빨래를 하다보면 관절에 무리가 오기도 하는데요.

실제 겨울 빨래를 하다가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간단한 방법으로 까다로운 관절 지키는 세탁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도리

추운 겨울 칼바람을 막고 추운 목을 보호하려면 목도리가 필수인데요.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목도리에 화장품이 자연스럽게 묻어납니다.

목도리는 그냥 드라이만 했을 때 얼룩은 지워지나 냄새는 그대로 남게 되는데요.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집에서 세탁 해주면 얼룩은 물록 냄새까지 완벽하게 제거시킬 수 있습니다.

중성세제를 만들때도 번거롭게 구입할 필요없이 집에 있는 주방세제와 식초를 쓰시면 됩니다.

우선 30도 정도의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풀어 줍니다.

그리고 목도리의 형태가 망가지지 않도록 돌돌 말아 물에 넣고 꾹꾹 눌러줍니다.

헹굼물에 식초를 넣고 마지막으로 살균을 해준 뒤, 목도리를 수건에 돌돌 말고 살살 누르면서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빼고 약간의 물기가 남았다면 스팀다리미로 건조시켜주면 까다로운 목도리도 집에서 손쉽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목도리 속 각질 때에는 물세탁을 해야 없어집니다.

겨울철 알수 없는 피부염은 목도리 속의 세균이 원인일 수 있는데요, 입김에 의한 습기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조건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목도리도 오랫동안 착용하지 마시고 알려드린 방법으로 깨끗하게 세탁하시기 바랍니다.

양털부츠

겨울철에 스웨이드 소재 양털부츠를 신는 분들이 많습니다. 패션은 물론 따뜻하고 편해서 저도 자주 이용하는데요.

대신 너무 쉽게 더러워져서 한 철 신고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양털 부츠도 매우 쉽게 세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우개 하나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얼룩이 있는 부위를 지우개로 문질러주면 거짓말처럼 얼룩이 지워지고 세것과 같은 상태로 변신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실겁니다.

남아있는 지우개 가루는 수건으로 털어서 마무리 해주면 까다로운 양털부츠도 간단하게 세탁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영상 확인하기

 

출처 기분좋은날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