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운전자의 90%가 모릅니다!” 한국 도로공사직원도 모르는 고속도로 핵꿀팁 대방출!

며칠 후면 크리스마스 연휴라 여행을 계획한 분들도 계시고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알고 계시면 정말 유용한 그냥 꿀팁이 아닌 핵꿀팁 몇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고속도로 잘못 진입했을 때 무료로 나가기

고속도로는 특성상 한번 잘못 진입을 하면 다음 인터체인지 도착할 때까지 상당히 먼 거리를 돌아와야 하고 비용도 한 번더 지불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고속도로에는 톨게이트에 잘못 진입했을 때 바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 있습니다.

바로 회차로 혹은 돌아가는 길인데요, 이용 방법은 톨게이트 마지막 차로에서 다른 차량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게 우측의 회차로 표지판을 따라서 갓길로 이동하면 됩니다.

그리고 차단기에 표시된 담당자의 연락처로 연락해 회차를 요청하면 차단기가 열리고 회차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무료 셀프서비스 코너

추워진 날씨로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게 되면서 경고등이 뜨고 급하게 공기압을 보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또는 급하게 자동차 실내를 청소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럴때 고속도로 휴게소의 셀프서비스 코너를 이용하면 진공 청소기, 에어컨, 공기압 점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휴게소에 설치가 돼 있다고 하니까 급할 때 이용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실시간 교통 상황 확인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설정하고 예상 시간을 확인 한 후 출발 했지만 도로가 막히고 시간이 정체되는 경우 왜 정체가 되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을 하고 우회로를 이용할 수가 있는데요.

먼저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이용하면 현재 내가 이용 중인 노선을 선택해 실시간 도로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한국 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에 문자로 출발지와 도착지만 적어서 보내면 예상 소요 시간과 총 거리, 정체 구간, 공사 구간 등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받아볼 수가 있습니다.

무료 견인 서비스

고속도로에서 사고 혹은 고장으로 인해 도로위에 차가 정착하게 될 경우 보험사의 견인 서비스를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한국 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무료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하고 빠르게 대처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로 서비스 요청을 하면 견인 차량이 사고 지점으로 도착해서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 심터 등의 안전지대로 신속하게 견인 이동을 할 수가 있고 견인 비용은 무료입니다.

이후 가입된 보험사의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안전하게 처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휴게소 무료 시설 이용

요즘 휴게소에는 세차장, 반려견놀이터 약국 같은 편의 시설이 마련된 곳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정말 급할 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된 곳이 많습니다.

장시간 운전으로 지치고 수면이 필요한 운전자를 위한 수면실이 있고 도로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운전자를 위해 씻을 수 있는 샤워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출장 중에 급하게 사무 업무를 봐야 할 때 팩스나 복사를 해야 할 때는 비즈니스 룸을 이용하면 컴퓨터, 프린터, 팩스 등을 이용할 수가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무료입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수면실, 샤워실 등 편의 시설들이 화물차 운전자분들의 휴식과 편의를 위해 준비된 시설이지만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면실, 샤워실 위치는 한국 도로공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비즈니스룸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방문 예정인 휴게소에 미리 전화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는 졸음 운전 방지를 위해서 전국의 졸음 쉼터나 ex-oil 주유소에서 얼린 생수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휴식과 편의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무료 서비스 이용 꼭 기억해 두시고 빨리 가는 것보다 안전하게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영상 확인하기

 

-출처 차업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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