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 하나로 빌빌대던 면역세포가 살아났습니다!" 하버드가 인정한 면역력 키워주는 최고의 호흡법!

요즘같은 계절이되면 입술이 잘 찢어지기도 하고 헐기도 하고 염증도 잘생기고 감기도 잘 걸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면역력이 약하면 이런 증상이 잘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기위해 운동도 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방법은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하버드에서 추천한 특별한 방법입니다.

정말 간단한데 효과까지 빠르다고 소문난 하버드식 면역 회춘법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의 CCTV NK세포

우리 몸 속에는 암세포를 골라서 죽이는 선천면역을 담당하는 세포가 있습니다.

바로 NK 세포인데요. 백혈구의 일종으로 암세포를 추척 감시하는 CCTV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모든 사람은 선천적인 면역세포라고 불리는 NK 세포를 가지고 있지만 암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바로 면역 노화 때문입니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NK세포의 활성도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위암 환자들 NK 세포 활성도는 일반인과 비교해 7.4배 정도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NK 세포의 상태는 간단하게 피를 뽑아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실제 한 조사 기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20대부터 60대까지 건강한 성인의 경우 NK 세포 활성도 수치 평균이 약 725 정도로 관찰이 됐다고 합니다.

즉 725 보다 낮다면 평균 미만으로 암같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전립샘 수술을 한 환자들을 관찰 했더니 NK세포 활성도가 650 이상의 환자들에게 있어서 재발율이 낮은 경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주목하셔야 할 점은 바로 면역력이 나이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버드 추천 면역 회춘법

하버드 대학에서 암환자와 같이 면역 치료가 필요한 환자분들에게 권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바로 한쪽 콧구멍으로 숨을 쉬는 방법입니다.

하버드 대학에서 다양한 호흡법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연구 결과들을 발표 했는데 이 중에서도 특별히 한쪽 콧구멍으로 하는 호흡법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시 면역력을 증가하는 자율신경 기능이 강화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사실 양쪽 콧구멍으로 들어오는 호흡량의 차이가 한 20%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왼쪽으로 호흡하고 있다가 오른쪽으로 하다가 약 2~3시간 정도의 주기로 번갈아 호흡을 한다고 하는데요.

뇌에 가장 빨르게 전파되는 것은 향기라고 하는데요. 약 6.9초 만에 뇌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코점막을 통해서 자율 신경계로 접근할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늘 긴장을 하고 사는 사람한테는 릴렉스가 필요한 것처럼 번갈아서 콧구멍을 막는 방법을 통해 정상적으로 균형을 갖고 오면 뇌 활성화와 자율신경계 균형화 그리고 면역 체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편안한 상태로 앉아 입을 다문 상태로 오른손으로 집게손가락을 만듭니다.

엄지손가락으로 오른쪽 콧구멍을 막습니다.

왼쪽 콧구멍으로 5초 동안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그 상태로 5초 동안 숨을 멈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