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유전자로 태어난 성형외과 원장이 강추합니다!” 풍성하고 굵은 머릿결 유지의 비밀! 이 샴푸 덕분이라고!

나이가 들수록 머리숱은 빠지고 머리카락도 가늘어 집니다. 이렇게 가늘어지게 되면 머리가 축쳐지고 스타일링 하기도 어려워지죠.

이런현상을 탈모라고 하는데요. 탈모는 유전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가족이나 친척들이 탈모인 경우 본인 역시 탈모를 피하게 될 확률은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탈모라고 하면 머리카락 개수가 주는 것도 있지만 머리가 가늘어지는 것도 있는데요. 이렇게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는 이유는 과연 무엇 때문일까요?

교육하는의사 이동환TV

오늘 내용은 탈모 유전자를 갖고 있는 성형외과원장이 특별한 관리를 통해 탈모를 피할 수 있었던 방법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는 이유

탈모는 다들 아시다시피 유전적인 영향이 매우 큽니다.

황정욱 원장 역시 유전형 탈모에 속한다고 하는데요, 보통 탈모 남성들의 원인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유전형 탈모이며 만약 미리 탈모라고 진단이 된다면 그때부터 5a- 환원효소를 억제하는 프로페시아 같은 약들을 복용하면 거의 막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머리를 만들어 주는게 아니고 약을 복용하는 순간부터 탈모를 저지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초기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염증입니다. 특히 두피의 염증 때문에 발생하는데요.

두피에서 피지가 많이 분비되고 옷에 여러 가지 오염 물질이 많이 뭍어있는데 제때 세정을 못해주면 어 두피에 염증이 생기고 이 염증은 결국 미세혈관의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모낭으로 적절한 혈액 공급이 안 되고 영양 공급이 안 되니까 모낭이 약해지고 점차 머리가 가늘어지고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원인은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인데요.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일단 혈관이 좁아지고 혈류가 감소하게 되며 모로 가는 영양소나 노폐물 제거가 잘 안되게 되니까 모낭이 약화되고 머리가 가늘어지고 탈모가 유발되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방법

일단 약물 치료가 중요하지만 집에서 또 편하게 할 수 있는 한 가지 팁을 제시해주셨는데요. 커피를 이용해서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커피에는 카페인이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카페인에는 DHT(탈모 유발)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탈모에 결정적인 DHT 분비를 줄일 수 있어 탈모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커피에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상화 물질이 있는데 커피를 마셔도이 인체에 그 도움이 되는데 항산화 물질의 역할은 두피에 염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모발에도 좋은것인데요.

정리하자면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과 폴리페놀이 탈모에 도움이 되는데 이것을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커피로 샴푸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재료 또한 매운 간단한데요, 커피는 프림이나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순수한 알갱이 커피와 집에 있는 식용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됩니다.

식용유를 쓰게되면 머리에 떡이 지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요. 그런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우리가 보통 쓰는 헤어 제품에 들어있는 식물성 유지 성분과 동일하니까 식용유를 쓴다고 해서
머리가 떡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량의 물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먼저 식용유 한스푼과 물 적당양 그리고 커피 평소에 드시는 양 정도를 넣고, 여기에 일반 샴푸는 평소에 사용하는 양의 약 두 배정도 되는 양을 넣고 잘 섞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커피샴푸를 사용하실 때는 손톱이 아닌 지문으로 골고루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리고 10분정도 헤어캡을 쓰고 기다렸다가 깨끗하게 씻어내면 됩니다.

또한 식용유를 사용했기 때문에 별도의 트리트먼트는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다고 합니다.

혹시 가늘어진 머리나 탈모로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커피샴푸를 꾸준히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영상 확인하기

 

-출처 교육하는의사 이동환TV-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