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꾹 눌렀더니 20kg가 빠졌습니다!” 딱딱하게 굳어있던 숙변이 제거되는 기가막힌 혈자리라고

스트레스를 포함한 다양한 원인으로 변비를 앓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변비란 대장의 연동 운동이 저하되어 원활한 배변을 하지 못하는 질환을 뜻하는데요. 현재 대한민국 변비환자가 한해 66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장속에는 면역세포가 약 70%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변비가 발생한 독소들이 혈액을 통해 내장기관에 침투하게될 경우 악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빨리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경우 변비인 줄 알았는데 대장암 말기라고 판정을 받은 사람들도 많고 대장암 환장 7명 중에 1명은 변비를 앓고 있다고 하니 그 위험성이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변비의 원인

체네 수분과 섬유질의 부족, 노화 등으로 인해 장운동이 저하되고 골반 근육의 기능 또한 저하되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이후 약해지는 골반저근육으로 인해 근육 지지력이 약화 되면서 장의 구조적 문제로 변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나는몸신이다

반면 젊은 여성의 경우에도 변비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다이어트 때문입니다. 지나친 다이어트는 오히려 장건강에 독이 될 수 있으며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고 있지 않은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임신 중에도 많게는 80%가 변비에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 때문입니다.

임신을 유지하도록 돕는 호르몬으로 자궁수축을 억제하고 자궁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게 자궁에만 작용되지 않고 소화장기에도 작용 하게 되면서 장연동 운동을 억제시켜 변비가 유발된다고 합니다.

변비 탈출 습관

변비 탈출을 위해 변비약을 복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변비약 치료는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지 근원적 치료는 불가하며 과다 복용 시 대장 무력증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또한 약국 판매용 변비약의 경우 가장 강한 변비약인 자극성하제라고 부르는데 무분별하게 많이 먹으면 장의 연동 운동이 억제되므로 반드시 전문의 진료 후 변비약을 처방 받거나 그에 맞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아침루틴과 변비탈출 식단

최근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참가자는 변비로 20kg나 증가했던 체중을 특별한 루틴으로 극복했다고 해서 화제가 됐는데요.

그녀에 따르면 식이섬유 섭취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아침 공복상태에서 따뜻한 물을 마시고, 귀리 셰이크와 그린키위를 섭취했다고 합니다.

특히 공복에 물 한잔이 매우 중요하며 귀리의 경우 수용성 섬유질이 변을 부드럽게 해주고 그린키위도 골드키위에 비해 식이섬유가 2배나 많아서 변비탈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특별한 혈자리를 자극해주면 쾌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천추혈

배꼽 옆으로 약 3cm정도 떨어진 곳에 쑥 들어간 자리가 있습니다. 왼쪽 오른쪽 양쪽에 배꼽옆으로 있는 혈자리인데요.

호흡을 들여마실때 천추혈을 누르면 쾌변을 부른다고 하는데요. 5~10초 간격으로 약 10회정도 지압을 해주면 좋습니다.

단단하게 뭉친부분을 풀어주면 대장의 기능 정상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범위가 넓은 경우 손바닥 전체적으로 눌러주거나 특정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지압해주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복결혈

배꼽을 중심으로 좌우로 13cm, 아래로 3cm정도 위치에 복결혈이라는 혈자리 또한 변비탈출에 도움이 되는 자리인데요.

대장에 자극을 주는 혈자리로 변비가 심하면 숙변이 뭉쳐 직장은 딱딱해지는데 복결혈을 자극해주면 숙변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숨을 내쉬면서 5~10초 정도 체중을 실어 지압을 해주면 숙변이 말랑해져서 변비가 개선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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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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