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차가 계속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있어요!” 이 순간만큼은 기사와 승객 모두 한마음 뿐이었습니다.
지난 3일 오전 서울 양양고속도로 강촌 나들목 인근,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정지 등이 켜진 채 중앙 분리대를 연이어 들이받습니다. 2차로에서 사고 장면을 지켜본 건 옆 차선에서 달리던 전세버스 운전기사였습니다. 급한 …
지난 3일 오전 서울 양양고속도로 강촌 나들목 인근,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정지 등이 켜진 채 중앙 분리대를 연이어 들이받습니다. 2차로에서 사고 장면을 지켜본 건 옆 차선에서 달리던 전세버스 운전기사였습니다. 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