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천원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두피가 살아나고 탈모는 사라진다고

머리 감을 때 갑자기 샴푸를 안쓰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많이 찝찝하실 겁니다.

하지만 요즘 노푸(샴푸를 사용하지 않는것)를 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화학성분 사용을 줄여 두피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다면 샴푸 없이 머리를 감으면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샴푸의 장점은 기름기 제거에 도움이 되고 다른 세제로 감는 것보다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고 취향에 따른 향기를 가지게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습니다

계면활성제, 일명 세제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고 계면활성제가 두피에 남아서 두피를 자극하고 건조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다른 화학 성분도 마찬가지로 두피에 남아서 두피를 지속적으로 자극해서 탈모를 유발하게 되는데요, 그냥 물로만 머리를 감기보다는 샴푸를 사용하려면 아주 소량만 사용하고 물로 충분히 여러 번 헹궈 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문제로는 방부제로 사용되어지는 파라벤입니다.

발암 물질로도 잘 알려져 있고 예전에 치약에 사용되어 논란이 된 적도 있었습니다.

경피 도구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두피에 사는 유익한 세균도 죽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세균이 존재할 때 우리 두피와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머리에서 샴푸 향기가 오래 간다면 오랫동안 화학 성분이 두피에 남아 있다라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샴푸 용기의 대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요. 여기에도 환경호르몬이 숨어 있어서 주로 생리불순이나 생리통뿐만 아니라 여성 질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푸로 머리를 감는 것이 모발 건강과 두피 건강을 위해서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노푸하는 요령

① 머리를 감기 전 충분히 빗는다

② 두피 마사지 후 마무리 빗질을 한다

③ 따뜻한 물로 머리를 감는다

두피도 깨끗이 닦는다는 느낌으로 (지성인은 두피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쓸어내려주는 듯이 반복) 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노푸을 하시게 되면 모발의 힘이 생기게 되고 모발 재생력도 좋아지게 되어서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샴푸없이 머리를 감으면 기름기 쫙 빠진 포도독한 그런 느낌이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노푸를 하기에는 쉽지 않으실 겁니다.

이럴때는 베이킹파우더를 물에 희석해서 사용해보세요.

베이킹 파우더는 먹기도 하는 원료이기 때문에 두피의 자극이 거의 없는 편이라 사용하셔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알칼리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물로 충분히 헹궈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희석 비율은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써보시면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린스 대신에 식초물로 헹궈내시면 되는데요, 식초를 사용하는 이유는 두피도 마찬가지로 우리 피부하고 똑같기 때문입니다. 약산성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커피 샴푸 (+일반 샴푸)

커피 샴푸의 주재료인 커피는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면서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도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카페인이 함유된 용액에서 배양한 모근에서 자란 머리카락은 약 46% 정도 빨리 자라났고 후면은 37% 정도 더 길어졌다고 합니다.

커피 샴푸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커피 샴푸를 일반 샴푸와 함께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스턴트 커피 3스푼, 물 3스푼 그리고 여기에 식용유 1스푼 꿀이나 설탕 1스푼 샴푸를 2스푼 넣어 주시는 건데요.

이 정도의 양은 대략 머리가 긴 여성분들의 1회 사용량 정도라고 하니까 이 비율대로 양을 늘려서 만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샴푸는 방부제가 없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대략 한 일주일에서 열흘 안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머리 감는 방법은 먼저 머리에서 물을 흘려 주고 만든 커피 샴푸를 병이나 아니면 스프레이 병에 담아 머리카락에 뿌려주시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마사지 하듯이 약 5분간 문질러줍니다.

그 다음 비닐캡을 쓰고 한 1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궈 주시면 됩니다.

커피 샴푸(일반샴푸x)

물 200ml, 인스턴트 커피 200g, 흑설탕 200g을 넣고 녹입니다.

설탕을 넣고 젓게 되면 다시 설탕 결정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부드럽게 젓는게 중요합니다.

설탕 결정들은 두피를 자극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 스크럽처럼 각질제거를 위한 용도로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설탕을 넣고 저으시면 됩니다.

결정이 생겨서 각질을 제거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설탕이 충분히 녹고 나면 코코넛 오일이나 아니면 식용유 콩기름이라든지 아보카도 오일이라든지 올리브 오일을 100ml 넣어 줍니다.

노푸 아니면 커피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샴푸로 머리를 감을 때보다 좀 더 꼼꼼하게 감으시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머리가 기름지지 않을까 걱정하시는데요. 샴푸로 감을 때보다는 당연히 기름진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일주일에서 2주쯤 지나게 되면 괜찮아집니다. 피지 분비 자체가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떡지거나 기름진 느낌은 점진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출처 건나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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