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달만 넣어놔도 최고금리 줍니다" 파킹통장보다 금리 높은 한 달짜리 1금융권 꿀정기예금

최근 금리가 하락세이지만 예상을 깨고 4월 5월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처럼 금리변동성이 심한 시기에는 목돈을 짧게 굴려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것도 좋은데요.

짧은 기간에는 주로 파킹통장을 이용하지만 최근들어 파킹 통장보다 금리가 높은 1개월 단기예금 상품이 등장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1개월만기로 고금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혜자통장 3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 1개월 단기 예금

정기예금이며 가입기간은 1개월에서 36개월입니다 예치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금리는 최고 연3.5%입니다.

인터넷은행이지만 카카오뱅크는 1금융권으로 인정되어 안정성이 높습니다.

카카오뱅크에도 세이프박스라는 파킹통장 전용 상품이 존재하지만 금리는 연 2.6%에 불과합니다. 이에 반해 정기예금은 1개월 만기도 가능하며 1개월 만기시 금리는 파킹통장보다 높은 연 3.0%입니다.

즉, 카카오뱅크의 파킹 통장보다도 금리가 훨씬 좋습니다.

KDB 정기예금이며 가입기간은 1개월에서 60개월입니다.

예치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금리는 최고 연 3.75%입니다.

KDB 산업은행 역시 1금융권으로 안정성이 높으며, 정기예금은 1개월 만기도 가능합니다. 1개월 만기시 금리는 연 3.0%입니다.

참고로 6개월~ 2년만기 시 창립기념 우대금리 0.2%를 5월 10일까지 추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이며 가입기간은 1개월에서 36개월입니다.

예치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금리는 최고 연 3.7%입니다. 카카오뱅크와 마찬가지로 케이뱅크 역시 1금융권으로 안정성이 높습니다.

코드K 정기예금은 1개월 만기도 가능하며 만기시 금리는 연 3.0%입니다.

케이뱅크에서 운영중인 파킹통장 (세이프박스 연 2.7%)보다 금리가 훨씬 좋습니다.

-출처 월재연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