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원짜리 부품이 운전의 질을 높여줍니다” 운전 내내 신경쓰이던 잡읍이 거짓말처럼 사라진다고

신차를 구입하고 몇 년이 지나면 없었던 잡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어느 날부터는 플라스틱 떠는 소리가 나는데요.

차업차득

엔진룸이나 또 차량 실내에 트림이나 내장 트림 커버들의 안쪽에서 볼 수 있는 차체와 플라스틱을 연결해 고정시켜주는 플라스틱으로 된 핀이 있습니다.

고정핀, 파스너, 패스너, 리테이너로 불리는 이름도 다양한데요.

썬팅을 할 때 시공하는 업체에서는 대부분 도어트림을 탈거를 하고 시공을 하게 되고 또 자동차의 DIY를 즐겨 하시는 분들은 내장재의 탈부착이 잦은데요.

이렇게 몇 번 탈부착을 하다 보면 패스너가 파손되거나 헐거워지면서 조금씩 잡음이 발생되게 됩니다.

이런 잡음은 운전하는 내내 신경이 쓰이고 운전에 집중하기가 힘들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유튜브 차업차득에서 소개한 잡음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신형 패스너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많은 분들이 이미 교체를 하거나 이용하면서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교체없이 오래된 패스너 잡음을 방지할 수 있는 꿀팁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잡음 잡아주는 패스너

주행 중 실내에서 플라스틱 떨리는 소리가 날 때 도어트림 혹은 소리가 나는 곳에 내장재를 손으로 꾹 눌러보면 소리가 나질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물론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플라스틱 패스너가 헐거워진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원칙적으로는 횟수는 공업사에서 수리를 하거나 해서 일단 탈거를 하게 되면 다시 조립을 할 때 모두 교환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그냥 재사용을 하게 되니까 잡음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여기 두 개의 패스너가 있는데 두 가지 모두 같은 용도의 패스너인데요.

사진 속 흰색이 현재 대부분의 차에 사용되고 있는 패스너이고 녹색의 패스너가 바로 변형이 되어서 나온 신형 패스너입니다.

순정 부품으로 낱개 가격으로 220원인데요.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패스너는 전체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는 반면에 신형 패션의 경우는 하단 부분이 탄성 있는 고무재질로 바뀌어 제작된 차이가 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아크릴판에 구멍을 뚫어 두 가지 패스너를 구멍에 한번 끼워 비교해 보겠습니다.

우선 전체가 플라스틱으로 된 패스너는 고정은 되지만 잦은 탈부착이나 차체 진동으로 헐거워 질 수 있고 흔들리면서 플라스틱끼리 부딪혀 잡음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반면 개선형 패스너의 경우, 고정은 물론 탄성이 있는 고무 재질이 플라스틱과 단단하게 밀착이 되고 잡음이 발생할 우려가 현저하게 적어지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까 사이즈가 작은 편인데 5개나 끼우게 되어 있습니다.

한쪽 방향으로 밀면 쉽게 빠지고 끼우기도 쉽게 돼 있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거니까 이번 기회에 잡음이 있는 곳에 패스너를 교환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엔진룸에도 다른 모양의 패스너가 여러 개가 꼽혀있는데 열이 많이 나는 곳이고 또 진동 때문에 다른 곳에 패스너 보다도 훨씬 빠르게 헐거워지고 잡음이 발생되기 쉬운 곳입니다.

꿀팁 한 가지를 알려드리면

패스너를 분리하고 다시 끼우게 될 때 그냥 끼우지 말고 이런 흡음 테이프를 작게 잘라서 구멍에 붙인 다음 흡음테이프의 구멍을 내주고 다시 끼우게 되면 훨씬 밀착이 잘 되고 플라스틱끼리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게 되어 잡음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별것 아니지만 잡은 방지의 효과가 있으니까 이용해보면 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차업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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