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만 지키면 신부다음으로 예뻐질 수 있어요!” 민폐하객 피하면서 주목받는 8가지 결혼식 패션공식

결혼식에 가야할 때 하객룩을 어떻게 입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펄이지엥

자칫 잘못했다가는 민폐 하객이 될 수도 있는데요. 한 끗 차이가 민폐 하객룩과 베스트 드레서를 구분짓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아한 맥시스커트

블랙상의 덕분에 과하게 차려입었다는 느낌이 반감되는 코디 입니다.

절제된 우아함을 잘 살려 하객룩으로 좋은 코디인데 궂이 고르라고하면 스커트부터 신발, 가방까지 베이지톤으로 맞춰 전체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 코디가 하객룩으로 어울입니다.

올블랙+포인트

올블랙에 포인트를 하나씩 더한 코디입니다.

하객룩으로 올화이트만큼 비추하는게 올블랙입니다. 올블랙에 포인트 컬러를 추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캐주얼한 느낌을 준 코디가 조금 더 화사해 보이면서 재킷이 각을 딱 잡아주어 정갈하게 입었다는 느낌을 주어 하객룩으로 어울립니다.

베이지톤 코디

보통 결혼식에 갈 때 흰색은 금기 컬러라고 생각을 하고 검은색은 어두워 보일까 걱정이 되어 뉴트럴톤 컬러를 하객룩으로 선택을 많이 합니다.

왼쪽 코디는 자켓까지 오버핏으로 너무 편해보이는 느낌이고 오른쪽은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코디를 파스텔톤 그린색 벨트로 확 살려주었습니다. 이런 것이 옷을 잘 입는 한 끗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셔츠 원피스

하객룩은 무조건 정장이다라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센스있는 하객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드레스한 원피스와 스키니진을 매치해도 맵시와 격식을 둘다 갖춘 하객룩입니다. 청바지를 입어도 충분히 격식 있어 보입니다.

오른쪽 베이지톤 셔츠 원피스는 신부를 너무 배려한 참한 하객룩으로 가방과 가디건으로 포인트를 주긴 했으나 포인트가 부족해서 존재감이 너무 없는 하객룩입니다.

파스텔블루

파스텔블루 컬러는 결혼식장 분위기와 잘 어울리면서 신부의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컬러입니다.

오른쪽처럼 한가지 컬러의 원피스는 단독으로 하나만 입지는 않습니다. 밋밋한 차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왼쪽처럼 재킷을 코디해서 입습니다.

실키한 원피스를 재킷으로 눌러주면서 편안하게 연출한 코디가 하객룩으로 잘 어울립니다.

셋업 수트

셋업 수트는 그 자체로 포멀하고 차려입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하객룩으로 좋습니다.

둘 다 잘 입은 코디지만 오른쪽은 너무 어두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 이너를 화이트톤이나 밝은 연둣빛으로 입었으면 하객룩으로 더 좋았을 코디입니다.

네이비컬러에 이너를 쨍한 밝은색으로 입고 구두까지 컬러를 맞추니 누구나 한번씩 시선을 집중 시킬 수 있는 안정감 있는 코디입니다.

같은 그레이, 다른 느낌

오른쪽은 드레시하게 슬릿을 깊게 내서 섹시함까지 드러내려는 코디인데 재킷이 너무 길다보니 짧은 자켓을 입었다면 룩이 더욱 살아날 수 있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왼쪽 룩이 짧은 그레이 재킷으로 치마의 풍성함을 살려주었고 스카프를 목걸이처럼 싹 둘러서 연출이 훌륭합니다. 이 포인트를 더해서 멋진 하객룩을 완성하였습니다.

레이스 소재

같은 레이스이지만 완전 다른 느낌의 코디입니다.

왼쪽 코디는 페미닌한 느낌의 레이스 소재를 보이시한 느낌의 재킷으로 덮어서 시크파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신부다음으로 예뻐지는 코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부터는 신부를 충분히 배려하면서도 계속 눈낄을 끌게하는 멋진 룩으로 스타일을 완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펄이지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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