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은 소금 대신 이걸 찍어 드세요!” 뇌세포 회춘시켜 치매 얼씬도 못한다고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계란은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대부분 갖추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맛도 좋은 계란은 각종 요리에 활용되는 것은 물론 삶거나 후라이로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런 계란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치매예방과 염증 억제, 항암효과 등 건강상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계란 후라이를 먹을 때 소금 대신 뿌려주면 너무나 좋은 식재료와 여러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계란 노른자에 풍부한 레시틴 성분은 뇌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뇌세포 손상을 방지하여 치매 예방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레스팅 성분은 뇌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뇌의 신호 전달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으로 기억력 증진도 돕는데요.

핀란드 이스턴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249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계란을 매일 섭취한 실험군은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이 줄어들었으며 언어와 인지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치매 예방에 좋은 계란을 먹을 때 같이 뿌려서 먹으면 그 효능을 극대화하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강황입니다!

계란과 강황을 같이 먹으면 특히 치매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데요. 강황의 풍부한 커큐민 성분은 뇌세포 활성화는 물론 뇌 신경세포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미국 UCLA 알츠하이머 연구센터에 따르면 강황의 꾸준한 섭취가 알츠하이머 치매의 발병률을 유의미하게 낮춘다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는 커큐민 성분이 치매 유발 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이런 강황의 커큐민은 지용성 성분으로 계란의 불포화지방산과 만나면 흡수율이 크게 증가합니다.

또한 계란 후라이를 할 때 소금 대신 강황가루와 후추를 조금 뿌린다면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20배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강황은 계란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계란은 강황의 씁쓸한 맛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에 먹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강황 활용법 (강황 밥)

강황을 가장 쉽게 먹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강황 밥으로 먹는 것입니다.

매일 먹는 밥에 강황가루를 넣어 먹는 강황밥이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밥을 지을 때 4인분 기준 한 티스푼 정도만 넣어주면 되고 후추를 한 꼬집 추가하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만든 강황밥은 맛과 향이 느껴지지 않고 색깔 또한 이뻐서 먹기에도 아주 편합니다.

강황밥을 꾸준히 먹으면 치매와 염증 억제는 물론 면역력에도 도움이됩니다.

강황 활용법 (강황 커피)

커피와 강황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의외로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항염과 항산화제용이 뛰어나 커피의 클로르겐산과 함께 혈관 속 노폐물과 염증 제거에도 효과적인데요.

미국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1943개의 식품과 몸속 염증 반응에 대한 분석결과 강황의 항염증 수치는 마이너스 0.785로 항염증 효과가 마늘과 양파보다 우수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강황 속 커큐민 성분이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인자를 차단하여 염증 발생을 막고 제거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커피 한 잔에 강황 한 티스푼 정도를 넣으면 되고 취향에 따라 우유를 조금 섞어 마셔도 좋으니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매일 먹는 음식도 이점을 더욱 높여서 섭취하게 되면 그만큼 내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으니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건강오름-

📌”실제 병원에서 하는 치매 검사방법 입니다” 자주 깜빡한다면 이렇게해야 뇌세포를 깨워준다고

📌”매일 먹고 마시는 이것 뇌세포 수백만개를 잡아먹는다고..” 뇌과학자들이 경고하는 뇌를 죽이는 음식과 살리는 음식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