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집 사기전부터 이걸 다 계산해놓습니다” 100억부자가 증여세없이 안전하게 증여하는방법

재테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 것이 세테크 지식에 대한 필요성입니다.

자산을 불려갈수록 세테크 지식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지기 마련인데요, 특히 절세를 위한 부동산 증여에는 순서와 방법이 있습니다.

부자들의 증여세 절세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년 주기 무상증여

부자들은 ’10년 주기 증여’로 증여세 설계를 시작합니다.

직계비속인 미성년자에게는 2천만원까지는 증여재산 공제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세금이 없습니다.

2천만원씩 두 번 그 다음에 성년이 되고 나서는 5천만원까지 줄 수가 있어서 30세까지 1억4천만원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당연히 가장 기본적으로 활용을 하는 방안입니다.

건물 vs 토지

건물을 증여하더라도 토지와 건물을 분리할 수 있는데요,

건물은 증여재산가액이 낮기 때문입니다. 건물만 우선 증여할 경우 증여세를 적게 내지만 유동성을 많이 확보할 수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얼캐스트

하지만 토지의 가치는 해마다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토지의 기준 시가가 10%씩 상승하기 때문에 미래에 자녀에게 주겠다고 생각했는데 토지 가치 상승이 너무 높기에 자녀가 증여세 낼 돈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증여세를 낼 수 있는 자녀의 입장에서 경제적 여력이 되는가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금 vs 부동산

증여를 줄 때 현금으로 줄껀지 부동산으로 줄껀지 생각을 해야하는데요,

현금 증여의 경우는 자녀의 창업 및 투자 자금활용에 유용하기 때문에 현금이 유동성이 가장 좋습니다.

부동산은 수증자와 증여자 둘다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수증자의 자산형성은 물론 증여자(부모)의 종부세나 양도세 절세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독립한 자녀에게 주택을 줌으로써 자녀가 비과세를 통해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 vs 아파트

단독주택의 경우 대부분 유사 매매가 없습니다.

입지는 유사하더라도 사용 승인일과 형태 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인데요,

단독주택은 기준시가가 증여세의 기준이 됩니다. 만약 시가 30억원의 단독주택 기준시가가 15억원이라면 증여세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추후에 양도소득세를 그만큼 많이 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비과세 요건을 충족해서 팔면 됩니다.

그러나 아파트는 단지 내에 유사 매매 사례 가격이 적용 되어 시가가 증여세의 기준이 됩니다.

증여는 무조건 양도소득세와 상속세가 같이 연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임대 수익 vs 시세 차익

임대수익이 높은 것을 줄껀지 아니면 자산 가치가 성장할 것을 줄건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경제적 능력이 있는 자녀라면 임대 소득으로 인해 종합소득세가 매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갓 독립을 한 경제적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면 상가 같은 임대 수익이 발생하는 부동산을 증여해 유동성을 확보해 줄 수 있습니다.

부담부증여

증여가액이 높을 경우 이걸 분산시키는 방법이 부담부증여입니다. 건물에 대해서 채무 또는 임대차 보증금이 있을 경우 채무를 같이 승계를 하는 조건으로 증여를 해주는 건데요.

예를 들어 30억원의 부동산을 증여할 경우 14억원의 채무 또는 전세권설정 등이 있다면 이 채무를 승계하는 조건으로 14억원에 대해서는 부모(증여자)가 양도세를 나머지 16억원에 대해서는 자녀(수증자)가 증여세를 내는 겁니다.

그러면 자녀가 자금이 많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30억원을 증여세를 혼자 내는 것보다는 16억원에 대해서 증여세를 내는 게 증여세를 좀 낮출 수 있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 받을 경우 14억원에 대한 양도세를 안 낼 수도 있습니다.

전체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적정 채무액을 찾아내는 것이 부담부증여 절세에서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절세를 위한 설계는 취득 단계부터

대부분의 자산가들은 취득 단계부터 세무사와 상담을 합니다.

취득 단계에서 계약서를 쓸 때부터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 게 유리할지 다양한 변수를 생각하고 어느 정도 가격이 설정되면 그 다음에 세후 수익률도 계산합니다.

결국 세후에 내가 얼마를 가져갈 수 있고 이걸 보유할 때 세금이 얼마가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인지를 해야 하는데 취득하고 알아서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면 자산관리가 처음 시점부터는 엇나가기 때문입니다.

-출처 리얼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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