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아직 어색한 사이라면 절대로 이런 말은 하지마세요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사이라면 말 한마디도 조심스러울텐데요.

‘아..이 말은 왜 했지?’ 라며 후회해 봤던 경험 누구나 있으실겁니다.

1분이면 충분해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 보려는 의도 였지만 생각과는 다른 분위기로 흘러가서 불편한 순간을 만드는 말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어색한 사이에서 절대 피해야 하는 말 2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방적인 농담

농담은 서로에 대한 이해, 상황에 대한 공감이 있어야지 서로가 정말 재밌다고 웃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와 혹은 가까운 지인들과 하는 재미있는 유머 코드를 상대방도 당연히 재밌을 거라고 생각해서 무리하게 내는 농담은 자칫 잘못하면 굉장히 민망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면 친구들끼리 대화를 하다가 “양이 가장 싫어하는 게 뭔줄 알어?” “양치질” 내 친구들 끼리라면 서로의 성격이나 상황들을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무시하거나 부담없이 쉽게 넘겨 버릴 수 있죠.

하지만 어색한 사이라면 상대방은 반응은 하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할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서로에 대한 이해 관계가 부족할 때 분위기를 풀어 보려는 의도는 좋지만 오히려 상대가 나를 쉽게 대하는 건가 싶은 오해를 부르기도 하는 거죠.

어색한 사이에서 무리한 농담은 웬만하면 피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부정적인 공감대 형성

남의 뒷담화 로 금새 친히 친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남들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건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실수할 가능성이 큰데요.

흔히 특정 연예인이 어떤 실수를 해서 “그렇게 안 보이던데 사실 이렇더라구요, 웃기지 않아요? 알고 계셨어요?”

만약 상대방이 그 연예인을 좋게 보고 있거나 건너건너 알고 지내는 사이라면 그 상황은 정말 되돌리기 어려울 수가 있겠죠.

식사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파스타 면이 너무 퍼진 것 같지 않아요? 아.. 왜 이렇게 만들지? 어때요? 별로죠..” 이런 말도 비슷한 상황이죠.

만약 상대는 맛있게 먹고 있었다면 더 이상 음식에 손을 대지 못하는 어색한 분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는 거죠.

이렇게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어색한 상황이라면 굳이 농담이나 부정적인 공감대를 만드는 것보다 서로에게 더 집중하고 궁금한걸 물어 보는게 훨씬 어색함을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출처 1분이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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