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인싸 부럽다고?” 오히려 내향적인 사람이 인기가 많은 이유

우리는 사람의 성격을 두고 크게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으로 나누게 됩니다.

가끔 내성적인 사람 이라고도 하지만 외향적인 사람이라고는 잘 부르지 않죠.

내향적인 성격 이라고 하면 흔히 부정적인 모습으로 인식하는 게 보편적입니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죠. 오히려 내향적인 사람들이 인기가 더 많을 때가 많습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그게 티가 나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티가 잘 나지 않는 것 뿐입니다.

내향적인 사람, 외향적인 사람은 사실 사람을 대하거나 반응할 때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차이라고 한다면 관계에 대한 에너지가 적기 때문인데요.

더 쉽게 이야기하면 누구를 만나고 에너지를 쓰는 그 사람이 수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하루에 2~3명을 만나면 관계에 대한 에너지가 소진되고요.

외향적인 사람은 하루에 10명을 만나도 관계에 대한 에너지가 남아 있는 거죠.

이렇게 사람을 만난 이후에 차이가 있는데요.

내향적인 사람은 이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여유를 가지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들 중에는 내향적인 사람이 더 많은 겁니다.

책을 보고, 영화를 보고 요리를 하고, 게임을 하고 혼자만의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게 됩니다.

반대로 외향적인 사람들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고 관심 받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혼자서는 불안해 하기도 합니다

옆에 꼭 누군가가 있어야 하는거죠, 그래서 더 사람들과 어울리는 곳을 찾게 됩니다.

이처럼 내향적인 사람들은 자신만의 공간에서 어색하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관계 에너지가 적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해 주게 되면 내가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남들이 알아서 다가오는 인기 있고 매력 있는 내향적인 사람이 되게 됩니다.

-출처 1분이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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