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잘못먹으면 치매옵니다” 정상세포가 변형되고 퇴행성 신경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김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으로 세계적인 장수식품 중 하나입니다.

이는 김치의 풍부한 각종 무기질과 섬유질 그리고 발효 효소들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몸에 좋은 김치도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건강에 득이 될 수도 있고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김치를 보관하면 치매 위험까지 높일 수 있는 최악의 반찬통과 최고의 반찬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장 김치는 물론 겉절이나 동치미 등 우리나라 사람들의 김치사랑은 그 종류만큼이나 역사가 깊습니다.

정성스레담은 김치를 잘 보관하며 오랫동안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하지만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김치도 이 반찬통에 넣으면 가족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바로 알루미늄 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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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용기는 가볍고 휴대성이 편해 도시락이나 반찬통 등 일회용 용기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특히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김치를 알루미늄 반찬통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알루미늄으로 만든 금속제 용기에 김치나 절임 등 산이나 염분이 많은 식품을 보관할 경우 이런 식품으로 인해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치같이 짠 음식 속에 염분은 알루미늄을 녹이는 촉매 역할을 하여 그 위험성이 더욱 높습니다 이런 금속 물질이 몸에 쌓이게 되면 신경계 변화와 신장기능 약화는 물론 치매 위험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해외 여러 연구에 따르면 알루미늄은 체내에서 정상세포의 구성을 변화시킬 수 있고 뇌의 점차 쌓일 경우 뉴런의 악영향을 끼쳐 퇴행성 신경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때문에 김치나 절임 등 산이나 염분이 많은 음식의 경우 알루미늄 용기가 아닌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김치를 폴리프로필렌 용기에 보관하면 아삭함이 오래가고 비타민C 보전율도 더욱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치 저장 도중 발효가 진행되면서 산도가 증가하는데 폴리프로필렌 용기에 담긴 김치는 50일 이상이 지나도 최적의 산도로 알려진 0.5~ 0.7%를 유지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김치의 단단함이 오래가고 김치가 물러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유리용기 역시 나쁘지 않지만 산도의 유지면에서 폴리 프로필렌 용기보다는 조금 낮았습니다.

폴리 프로필렌은 보통의 플라스틱 식품 용기에 사용되는 재질로 가볍고 질기며 높은 온도에서도 잘 견디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전자레인지용 밀폐용기나 다용도 반찬통 등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데요.

제품 바닥이나 옆면을 살펴보면 삼각형 모양과 함께 pp라고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밀폐용기의 성분이기도 하니 용기를 잘 살펴보시고 김치를 건강하게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김치를 가장 맛있고 건강하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치 이외에도 귤이나 레몬같이 신맛이 강한 음식 또한 보관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귤류 과일처럼 풍부한 산성이 있는 음식은 알루미늄에 직접 반응하여 그 성분이 과일의 고스란히 스며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루미늄은 열에 약한 성분으로 고온의 열을 가할 경우에도 성분이 녹아나올 수 있으니 뜨거운 음식에 보관이나 가열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도에 맞는 반찬통에 올바른 선택으로 맛과 건강 모두 지키시길 바랍니다

-출처 건강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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