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씩 커피나 우유를 사 먹을 때 생기는 플라스틱 손잡이를 바로 버리지 않고 욕실과 집안 곳곳에서 유용하게 재활용하는 방법 6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플라스틱 손잡이는 생각보다 견고해서 그냥 버리기에는 매우 아까운데요,
색깔도 흰색이나 투명색으로 되어 있어 집안 곳곳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변기뚜껑 손잡이
변기는 아무리 청소해도 뚜껑을 손으로 열면 찜찜한 기분이 듭니다.
커피 손잡이를 반으로 접어 주고 글루건을 발라줍니다.
변기 뚜껑 편한 위치에 붙여주면 완성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커피 손잡이를 재활용하여 마음 편하게 변기 뚜껑을 쉽게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약 손잡이
치약은 어떻게 짜서 쓰냐에 따라 가정의 불화를 가져오기도 하는데요.
커피 손잡이를 반으로 잘라주신 후 중간 부분에 치약 너비만큼 칼집을 내주세요.
사용하는 치약을 끼워 넣어주시면 완성됩니다.
손잡이 하나로 치약을 편하게 짜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면도기 걸이
욕실 면도기는 생각보다 자리잡기가 참 힘든데요.
글루건으로 세면대 위 벽면에 손잡이를 붙여줍니다.
중간 부분도 붙여 주고 면도기를 꽂아 주시면 완성 입니다.
깔끔하게 면도기를 보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욕실화/ 청소도구 꽂이
욕실화를 그냥 두다 보면 쉽게 바닥에 물때가 끼고 벽에 세워둘 때 한번에 잘 세워지지 않아 불편하기도 하는데요.
커피 손잡이 2개를 벽면에 나란히 붙여줍니다.
젖은 욕실화를 끼워주면 아주 간단하게 욕실화의 물때가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변기 옆에 부착해 주고 고리를 활용해 청소 도구를 걸어 보관하기도 좋습니다.
수납함 손잡이
욕실 선반에 정리되지 않는 물건들이 있다면 수납 바구니에 담아두면 좋은데요.
바구니 옆면을 한 칸씩 대칭하여 칼로 잘라준 후 손잡이를 끼워 넣어주면 선반 높은 곳에 보관해도 손잡이로 편하게 꺼낼 수 있습니다.
부엌 상부장 수납용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워볼/ 마스크 걸이
커피 손잡이를 반으로 잘라줍니다 글루건을 활용해 욕실 벽과 현관문에 붙여 주고 샤워 불과 마스크를 걸어 쓰면 편하고 깔끔하게 비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집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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