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몰라서 놓친다는 전국민 무료혜택 12가지

경황 없이 응급실을 갔다가 생각지 못한 어마어마한 금액이 청구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당장 낼 돈이 없다면 몹시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럴때도 방법이 있습니다. 국가가 대신 돈을 내주고 12개월 안에만 분할 상환하면 되는 응급의료비 대지급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병원에 제도 이용 의사를 밝히고 응급의료비 미납 확인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잘 몰라서 못 써먹는 혜택이나 서비스가 많습니다.

전국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12가지 꿀혜택에 대해 소개하니, 모르셨다면 이번기회에 알아가시고 활용해 보시기바랍니다.

👉”아는 사람만 발급받은 연회비없는 최고의 카드라고” 환경부 발급 무료카드인데 혜택은 카드사보다 훨씬 좋다는 이것

알뜰 교통카드

매달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성인이라면 알뜰 교통카드로 교통비를 무려 30%나 절약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다면 그 거리만큼 교통비에 최대 20%의 마일리지가 정립되고 제휴카드사에 약 1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발령된 날에는 마일리지가 2배로 적립되는데요.

단 알뜰 교통카드로 한 달에 15회 이상 이용해야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꼭 염두에 두고 이용하는게 좋겠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신청하기

 

무료 정신 건강 상담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인 4명 중 한 명은 평생 동안 한 번 이상의 우울이나 불안 등 정신장의 문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이들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가의 정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개인별 맞춤 상담과 미술치료 상담치료 등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고 경우에 따라 가정 방문이나 직장 근처 카페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년들은 취업의 첫 관문인 면접에 드림 슈트 정장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 고양, 광주 등 전국 38개 지역에서 각각의 지역과 연기를 맺고 있는 사업체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키, 가슴둘레, 다리 길이까지 꼼꼼하게 측정해서 자신에게 꼭 맞는 맞춤 정장을 입을 수 있습니다.

👉면허 잡혀도 정장사지마세요” 취준생 80%가 모른다는 정장무료대여 서비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지난해인 2021년에만 길을 잃거나 버려진 유기동물이 무려 달합니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가 지정한 269개소의 동물보호센터에 있는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는 사람을 대상으로 마리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하고 광주시 동물보호소를 통해 입양하는 경우에는 최대 25만원에 입양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창원, 대구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동물병원 치료비 개물림 사고로 인한 배상책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유기견 안심보험을 1년간 무상 지원하고 있습니다.

119 안심콜 서비스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했는데 보호자까지 없다면 119는 환자의 신원 가족 연락처 가지고 있는 지병을 파악하지 못해 빠르게 대처하기가 힘듭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119 안심콜 서비스를 신청해서 개인정보나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등록해두면 응급대원이 급하게 출동하더라도 미리 등록해둔 정보를 바탕으로 빠르게 상황을 파악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습니다.

👉”부모님 휴대폰에 꼭 설정해주세요” 1초 설정으로 긴급한 순간 목숨을 살릴수 있습니다 (+119 구급대원도 내용공유 호소)

근로자 휴양제도

대한민국에서 근로를 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화, 소노, 리솜 등 전국의 유명 콘도를 최소 56,000원~273,000원까지 법인 회원 요금으로 저렴하고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위해선 먼저 근로 복지 서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로그인을 하고 휴양 콘도 신청을 한 후 선정 결과를 기다리면 되는데요.

단 이용신청을 할 땐 평일은 7일 전, 주말엔 이용일 전월 1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콘도 리조트 제발 그냥 예약하지마세요” 직장인 90%가 모른다는 콘도이용료 할인받기

치매 검진 사업

보건소에선 만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침해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선별검사에서 인지능력이 저하 됐다거나 추가로 진단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됐다면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되는데요.

진단검사의 경우 중위소득 120% 이하의 노인이라면 최대 15만원까지 검사 비용이 지원되며 진단검사에서 치매로 판정받고 치매의 원인 확인이 필요한 노인 종합병원의 경우 최대 8만원 상급 종합병원은 최대 11만원까지 지원받고 감별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 누구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연간 11만원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는 교보문고 대한항공 넷플릭스 등 전국 2만 4천여 개의 온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 예매 2,500원 할인 도서 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공연도 영화도 이걸로 보세요” 매년 지급되지만 몰라서 신청안하는 문화누리카드 (+신청방법)

아이돌봄 서비스

맞벌이를 하거나 갑작스럽게 아이를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돌보미 선생님이 아이의 양육을 도와주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일반적인 돌봄 활동만 지원하는 기본형과 돌봄 활동과 함께 가사 활동까지 지원해주는 종합형 서비스가 있는데요.

각 서비스는 시간당 만 550원과 13,720원의 비용이 부과되지만 소득에 따라 15~85%까지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단 부모 모두 비취업 상태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합니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2019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진단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사와 케어코디네이터가 한 팀이 되어 1년 동안 환자 개인별 만성질환을 관리해주는 1차 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관리 계획을 세워주는 것은 물론 질환관리와 생활습관 교육을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며 질환 개선과 합병증 발생을 예방해줍니다.

안심 귀가 서비스

집까지 가는 길이 후미지거나 어둡다면 밤늦은 귀갓길이 무서울 수밖에 없는데요.

안심 귀가앱을 설치하면 보다 안전한 귀가가 가능합니다.

현재는 서울과 인천 그리고 경기도 내 16개 시도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한 상태에서 위급 상황이 닥쳤다면 휴대폰을 흔들거나 긴급 신고를 하면 경찰이 그 즉시 내가 있는 곳으로 출동합니다.

뿐만 아니라 앱 속 귀가 모니터링 버튼을 누르면 관제센터에서 귀갓길을 cctv로 지켜보며 안전하게 귀가했는지도 확인해주고 안심귀가 스카우트 버튼을 누르면 대원이 직접 나와 만나 집 앞까지 동행해줍니다.

👉”20만명이 이용중입니다” 안심이앱이 여성의 퇴근길 안전하게 지켜준다고

무료 법률 상담

불가피하게 법적 분쟁에 휘말렸을 법을 잘 모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법적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는 방문, 화상, 전화, 사이버 상담 등 각자의 상황에 맞춰 상담을 진행하고 법률적 문제와 함께 향후 소송에 진행 방향과 함께 다양한 계획을 제시해주는 무료 법률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이슈텔러-

👉”식약처 공식-세상에 탈모샴푸는 없습니다” 탈모 스트레스를 악용한 업체들 전부 적발하고 고소들어간다고

👉”한국의 전무후무한 출산율 0.75!” 반면 저출산 고령화로 대표되던 일본의 인구는 이것 때문에 증가하고 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