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로 김과 이것 최고의 궁합입니다” 뇌세포가 살아나고 무릎관절이 춤을 춘다고

아침 식사로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그날 하루 컨디션과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공복상태의 아침에는 음식 선택이 매우 중요한데요.

김을 아침에 먹으면 풍부한 영양소는 물론 위를 편안하게 하여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아침에 김과 같이 먹으면 무릎 통증 완화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의 효능

아침 식사로 김과 달걀을 같이 먹는다면 무릎 통증 완화와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먼저 김은 건망증이나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비타민 b1과 비타민 B2 그리고 포피란 성분이 풍부합니다.

비타민 B1과 B2는 뇌신경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신경세포에 노화를 막아 전반적인 뇌 건강을 지켜줍니다.

그리고 김의 수용성 식이섬유인 포피란 혈청과 간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포피란이 장 내용물에 점성을 높여 지질 흡수를 저해하고 소장에서 담즙산의 재흡수를 막아 체내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작용들은 콜레스테롤로 인해 뇌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막아 뇌의 산소와 영양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는 것을 돕습니다.

달걀의 효능

이렇게 뇌 건강에 좋은 김을 달걀과 같이 먹으면 그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는데요.

달걀 역시 뇌의 신경전달물질에 합성을 돕고 좋은 콜레스테롤 hdl의 수치를 높입니다.

달걀을 풍부한 콜린 성분은 세포막의 구성요소이자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아세틸콜린 합성의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 몸은 콜린이 부족하면 신경질환 위험이 높아지며 인지기능이 저하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달걀 노른자 한 개에는 약 186mg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대부분 좋은 콜레스테롤 hdl이므로 뇌혈관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달걀에는 단백질뿐 아니라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비타민 A와 비타민E 그리고 면역력을 올려주는 비타민D도 풍부합니다.

또한 뼈와 관절 건강에 좋은 칼슘과인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서 종합 영양제로도 불립니다.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영양제보다 자연식품인 달걀로 보충하는 것이 우리 몸에 훨씬 안전합니다.

달걀이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하루 2개 정도의 달걀 섭취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며 건강상 이점이 더욱 많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김과 달걀의 시너지 효과

달걀과 김은 서로의 영양소로 인해 뇌 건강에 큰 도움을 주며 서로 시너지 효과는 물론 영양 보완의 역할도 합니다.

김은 달걀이 없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를 보완해주며 달걀은 김에 없는 비타민D를 충족시켜주어 이 둘은 영양적인 궁합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김과 달걀은 모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으로 무릎 통증 억제와 관절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아침 식사로 김과 삶은 달걀 또는 달걀 후라이를 함께 먹는다면 무릎 통증 완화와 치매 예방은 물론 신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과 두부의 시너지 효과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 음식인 두부는 김과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두부의 핵심 영양 성분인 이소플라본은 몸속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의 손상을 막고 새로운 뼈 조직의 생성을 도와줍니다.

또한 풍부한 단백질은 근감소증 예방은 물론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어 뼈와 관절에 부담을 덜어 줍니다.

하지만 두부의 원료인 콩에 함류된 사포닌 성분은 우리 몸속에 요오드와 반응하여 요오드 손실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갑상선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때 김을 같이 먹는다면 손실된 요오드를 보충해 주어 상호 보안 작용을 통한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김을 먹을 때 두부를 같이 먹는다면 뼈는 물론 전반적인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과 마늘/깨와의 시너지 효과

김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펩티드 그리고 미네랄 등의 성분들은 염증과 응고로부터 혈액과 혈관을 깨끗하게 지켜줍니다. 또한 김의 알긴산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고 몸 밖으로 시키는 역할을 해주는데요.

국내의 연구에 따르면 김의 이런 성분들을 30일 동안 꾸준히 섭취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가 각각 20% 정도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작용들은 혈액과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동맥경화나 뇌졸증 등 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김의 이런 효과를 충분히 살리기 위해서 는 조미 김보다 살짝 구워서 드시는 것이 더욱 좋으며 김을 먹을 때 양념장에 찍어서 먹으면 더욱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간장에 마늘과 깨를 듬뿍 추가한 양념장은 김과 함께 혈액을 맑게 만들어 주는데요. 마늘 특유의 냄새를 만드는 알리신 성분은 지질과 결합하면 혈소판에 작용하여 혈전의 생성을 막습니다.

또한 같이 들어가는 깨 역시 혈액을 맑게 만들어 주는 식재료로 세사미놀과 세사민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혈액 중 나쁜 콜레스테롤 LDL이 혈관에 침착하여 혈관을 좁게 만드는 것을 억제하며 혈관의 탄력도를 높여줍니다.

이렇게 만든 양념장에 김을 찍어서 먹는다면 혈관을 깨끗하게 지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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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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