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내 마음같이 안 되는게 바로 타인의 마음일 겁니다.
너무 사랑했고 좋아했지만 그 사람과 이제는 남이 됐는데 나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힘든경우도 있을 수 있고,
부모자식간 어떤 연유로 마음이 상해 멀어져버린 사이가 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부모자식간의 관계 또는 교우관계, 직장상사나 동료 아니면 남녀 사이 여러가지 사유가 있을 텐데요.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비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꿈에 신발이 나오면 인연이라고 하는데요, 부부가 이혼을 할 때가 되면 신발 한짝을 잃어버린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새 신발을 받으면 새 인연이 온다고도 하는데요, 신발에는 인연이라는 의미가 깊숙히 연결 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릴 비방은 신발이 필요한데요, 어떤 사람과의 인연을 다시 맺고자 한다면 신발 5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쪽식 5켤레 (10개)가 아닌 5개, 즉 짝으로 치면 두짝 반인데요.
두 세트는 한 쌍이 되지만 하나는 짝이 없게 됩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신발 다섯 개를 끈으로 다 묶어서 연결을 하면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동서남북 그리고 중앙까지 오방의 기운을 모두 받을 수 있는 비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신발은 짝이 있어야 인연인데, 하나밖에 없는 신발은 인연도 아니고 신고 다닐 수 도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한 쪽 밖에 없는 나에게 짝을 맺어 줄 수 있게 그 인연이 돌아오게 해달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준비하고 인연이 맺어질 때까지 두면 된다고 합니다.
장소는 그냥 신발장에 둬도 되고, 현관에 둬도 되고, 상자안에 넣어 보관해도 됩니다.
사람마다 비방의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놔두면 해결이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힘든 분들은 사용해 보시면 도움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비방은 상대와 해결이 될 때까지, 장기전으로 1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비방이라서 되도록이면 안 신는 신발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출처 나라대신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