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은 발효식품으로 장 건강에 좋은 유익균이 풍부해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은 청국장이라도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냄새 때문에 쉽게 해 먹을 수 없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특히 생청국장은 우리나라에 사는 토종균으로 콩을 발효시켜 만든 식품으로 청국장의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맛과 영양은 그대로인데 냄새만 빠진 청국장이 있다면 아무래도 부담이 덜 하지 않을까요?
냄새없는 생청국장 만드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냄새없는 생청국장 만들기
재료 : 콩 (대두), 식초, 담금주
① 콩을 8시간 정도 물에 불린다
② 압력밥솥에 불린 콩을 넣는다
③ 손등 정도 높이까지 물이 올라오도록 물을 붓는다
④ 압력밥솥 뚜껑을 닫고 40분 ~ 1시간 정도 콩을 삶아준다
손가락으로 눌러 봤을 때 잘 으깨지면 잘 삶아진것 입니다
⑤ 식초와 담금주를 1:1 비율로 섞어준다
⑥ 깨끗한 천에 만든 소독제를 묻혀 채반을 닦아준다
⑦ 소독한 채반 위에 면포를 깔고 면포 위에 삶은 콩을 올린다
⑧ 삶은 콩과 콩 삶은 물을 붓고 그 위에 면포를 덮어준다
⑨ 콩을 담은 채반을 전기장판위에 올려놓고 온도는 37~40도로 유지한다
하루가 지나서 청국장을 덮은 면포를 걷어서 봤을때 청국장에서 끈끈한 실이 발생하면서도 냄새가 나지 않으면 제대로 완성된 것입니다.
보관할 때는 1인분씩 소분해 랩에 싸서 냉동실에 1년 동안 보관해서 먹으면 됩니다.
-출처 엄지의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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