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세균으로 양치하셨나요?” 치과의사들은 본인 칫솔 이렇게 관리합니다

양치질은 구강 건강 관리에 기본적인 사항으로 꾸준히 유지해야 하는 부분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칫솔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보관해야 합니다.

칫솔을 잘못 관리하면 세균 덩어리가 된다는 사실,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검사 결과 칫솔의 86.7%에서 대장균과 황색 포도상 구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칫솔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요?

간단하지만 완벽하게 살균하고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변기 옆 절대 금지

칫솔을 관리할 때 변기 물을 내리는 곳의 주변이나 옆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기 물을 내릴 때 공기 중에 수많은 세균이 방출되기 때문에 물을 내릴 땐 뚜껑을 덮고 내리도록 하고,

칫솔은 변기에서 가능한 멀리 보관해야 합니다.

밀폐용기에 보관 금지

칫솔 사용 후 뚜껑을 닫아두는 케이스나 밀폐 용기에 넣게 되면 박테리아 성장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칫솔을 깨끗하게 헹구어 통풍이 좋은 곳에 똑바로 세워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균 방법

1%로 희석시킨 식초물에 담가 놓는 건데요 물 100cc에 식초 1cc를 섞으면 됩니다.

물 100cc는 종이컵으로 3분의 2컵 이구요.

식초 1cc는 티스푼으로 요정도 약 3~4방울 정도입니다.

교육하는의사 이동환TV

잘 섞어서 칫솔을 5분간 담가 놓으면 됩니다.

그런데 단점은 식초의 냄새입니다. 따라서 식초 대신 더 간단한 방법은 구강청결제를 희석시키지 말고 그냥 적당히 덜어서 칫솔을 5분간 담가두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적절한 살균 횟수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칫솔 교체 시기

3개월 정도 사용 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칫솔의 경우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병원균이 옮겨지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출처 교육하는의사 이동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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