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잘자도 허리통증이 사라집니다” 정형외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허리통증이 사라지는 마법같은 수면자세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허리통증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이렇게 허리에 문제가 있다면 꾸준하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지만 바쁘기도하고 귀찮기도 해서 스트레칭을 항상 지속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우리가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잠자는 시간에 허리를 고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는 하루에 평균 8시간 정도를 수면에 사용합니다. 이 시간은 우리 몸이 회복되는데 굉장히 중요한 시간인데요,

이 시간에 잠만 잘자도 문제가 있는 허리디스크를 좋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허리에 가장 좋은 수면자세는 ‘요추전만’을 유지하면서 자는 것입니다.

허리를 펴는 요추전만을 유지하면 디스크 뒤쪽의 찢어진 섬유륜 부분을 붙여 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허리 디스크가 조금씩 좋아지게 됩니다.

똑바로 누운 자세

똑바로 누워서 낮은 베개를 베고 허리에 얕은 베개나 수건을 대고 자는 것입니다.

닥터홍선생

똑바로 눕게 되면 자는 동안 허리가 뒤틀리지 않아 허리에 좋을 뿐 아니라, 낮은 베개를 베면 목에도 좋고 요추의 전만을 유지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허리에 얕은 베개나 수건을 대고 누우면 특별하게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면서 요추전만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목 뒤쪽과 무릎 뒤쪽이 바닥으로부터 떨어져 불편할 수 있는데 빈공간을 베개나 수건으로 채워주면 편안하게 요추전만을 유지하면서 잘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누운 자세

옆으로 눕는게 편하다면 똑바로 누울 때 보다 조금 더 높은 베개를 사용합니다.

허리에도 똑같이 얕은 베개를 받쳐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옆으로 누운 자세는 똑바로 누워 잘때처럼 허리를 쭉 편 상태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럴 때는 한쪽으로 허리가 휘어지지 않게 꼭 허리에 얕은 베개 또는 수건을 받쳐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낮은 베개는 어깨가 앞으로 말려서 라운드숄더가 될 수도 있고 목과 등 나아가 척추 전반적으로 긴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높은 베개를 사용해야 척추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목과 다리 사이의 빈 공간에 수건이나 베개를 채워주면 훨씬 편하게 잘 수 있습니다.

적당한 강도의 매트리스

딱딱한 바닥보다는 침대가 좋고, 너무 딱딱한 매트리스 보다는 적당히 푹신한 매트리스가 좋습니다.

너무 딱딱한 매트리스는 누웠을때 바닥과 몸 사이의 빈 공간을 적당히 채워 줄수가 없어서 목 근육과 허리 근육에 긴장이 가게 되고, 닿는 부분의 압력이 높아져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는 몸에서 가장 무거운 엉덩이 부분이 아래로 푹 꺼지게 되면서 요추전만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딱딱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물렁하지도 않는 적당한 강도의 매트리스가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요추전만을 유지하면서 자는 것이 허리 건강의 지름길이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할 점은 허리를 쭉 편 상태로 자는 것이 불편하다면 무리하지 말고 최대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요추전만을 유지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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