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지갑 이렇게 찾으세요” 인싸라면 알아야 할 계급도로 알아보는 남자 지갑추천

지갑을 만드는 브랜드는 너무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취향이 맞는 지갑을 찾는건 정말 힘든데요,

다나옷

유튜브채널 다나옷에서 소개한 여러분의 인생 지갑을 찾는 데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니 지갑 구매나 선물 계획있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C등급(10만원 이하)

10만원 이하는 멋을 내는 느낌이 아닌 돈을 넣거나 카드를 넣을 수 있는 돈통 기능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닥스, 타미, 캘빈클라인, 빈폴, 루이까또즈 등이 있고 공통적인 특징은 소가죽을 사용합니다. 때문에 내구성이 좋습니다.

내구성이 좋아서 4~5년 쓰는데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예쁜 지갑을 찾고 있거나 나한테 어울리는 지갑을 찾고 싶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여기서는 사지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B등급(20만원대)

비비안웨스트우드, 투미, MCM, 폴스미스, APC, 코치, 몽블랑

여기서부터는 돈주머니 이상으로 감성이 조금씩 들어가 있습니다.

10대 혹은 20대 초반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다른 사람이 알아보는 걸 원하시는 분들에겐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mcm과 몽블랑을 추천합니다.

그중에 적당히 무거운 느낌의 적당히 명품 느끼면 몽블랑이 더 강하구요, 반전의 활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폴 스미스 를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도 대부분 소가죽 입니다 가끔 폴 스미스 에서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보시다가 카프스킨(calf skin)이라고 써져 있으면 소가죽 보다 좋은 송아지가죽 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타일로 나눈다면 사회 초년생이나 정장과 잘 어울리는 지갑은 몽블랑, 투미, 얌전한 MCM 정도가 될 거고요,

후드티에 청바지와 어울리는 건 비비안웨스트우드, APC, 요란한 MCM 정도가 될 겁니다. 코치는 그 사이의 어딘가에 존재합니다.

A등급(30~40만원대)

여기서부터는 진짜 지갑입니다, 돈주머니는 그냥 아니고 어디 가서 꺼낼 때 자신감이 생길 수도 있는 그런 급입니다.

왜냐면 지갑은 정말 3~5년 이상을 쓰기 때문입니다.

페라가모, 생로랑, 지방시, 디올, 프라다,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마르지엘라, 구찌, 톰브라운, 톰포드, 보테가베네타

다 봤을 법한 유명한 명품들이며 20대 중반 이상부터 추천드립니다.

페라가모

기존 페라가모는 좋게 말하면 클래식 하지만 그래도 가격에 비해서 비추입니다

생로랑

생로랑은 두 가지입니다, YSL 로고냐 SAINT LAURENT 로고냐 그 차이입니다.

YSL 로고는 크건 작건 조금 여성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자들의 YSL 로고가 박힌 가방이나 지갑을 정말 많이 들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SAINT LAURENT 로고는 조금 더 간단해 보이지만 모던하고,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느낌이 좀 강합니다. 대신 로고 은박은 오래 사용하면 지워진 다고 하니 구매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검색량 13만 인지도이며 가죽은 카프스킨 송아지가죽을 사용합니다.

지방시

지방시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자기가 깔끔 하거나 무거운 이미지가 있는 분들은 로고만 적혀있는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이런 분위기의 지갑은 스트릿이나 키치한 착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네이버 검색량 45,000 인지도이며 가죽은 역시 카프스킨 송아지가죽을 사용합니다.

디올

디올 지갑을 고려하신다면 이 패턴을 추천합니다.

로고가 들어 있는 자카드는 괜찮은데 로고만 들어가 있는 지갑은 비추입니다.

의외로 캐쥬얼 보다는 오히려 클래식한 느낌에 잘 어울립니다. 남자들은 잘 몰라도 여자들은 무조건 알고 있을 패턴입니다.

네이버 검색량 77만 인지도입니다. 아마 여자가방 때문에 그럴텐데요 가죽이 아닌 자카드, 면 같은 소재입니다.

프라다

프라다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딱 두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프라다 로고가 들어간 것 그리고 사피아노 가죽을 사용했다는 것, 사피아노라고 불리는 가죽은 프라다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는 패턴의 이름입니다.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량 488,000 인지도이며 역시 송아지 가죽을 사용합니다.

발렌티노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강한 것을 좋아하시면 찡을, 화려한데 과시하고 싶다면 이런 종류를 권장하지만 그닥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단 가품이 정말 많은 지갑입니다.

게다가 유행을 좀 탄 디자인이라 정작 내년에도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량 109,000 인지도이고 송아지 가죽입니다.

마르지엘라

정말 핫합니다. 아는 사람은 정말 다 알아보는 패턴입니다. 스티치만 있는것도 있고 라벨이 들어간 것도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숫자 11의 동그라미가 쳐져 있는게 보이시는데 11번은 마르지엘라의 악세사리 카테고리라는 의미입니다.

캐주얼이던 정장이던 센스가 보이는 지갑입니다. 20대 30대 모두 추천드리는 지갑입니다.

네이버 검색량 320,000 인지도이고 송아지 카프스킨을 사용합니다.

발렌시아가

가죽, 로고, 끝 이런 느낌입니다. 발렌시아가 너무 좋은 분들만 권장합니다.

역시 가품이 많이 있으며 20대 초반까지는 추천하나 그 이상 분들은조금 애같은 느낌이 들 수 있으니 다른 선택을 권장합니다.

네이버 검색량 126,000 인지도이고 송아지 카프스킨을 사용합니다.

구찌

이것도 가품 3순위 안에 드는 제품입니다.

인기가 많기도 하지만 양아치 브랜드 이미지가 조금은 있습니다.

이건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기 때문에 추천 드리는 지갑은 마이크로 씨마 지갑인데 가죽 특유의 질감을 잘 살리면서 구찌라는 시그니처도 잘 표현한 지갑입니다.

색상도 가죽 감성이 좋은 톡특한 색상이 많이 있으니까 구찌가 좋으신 분들에게는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네이버 검색량 830,000이고 역시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톰브라운

가디건이나 셔츠만 보면 가벼운 느낌이 나는데 다행히 지갑에서는 그런 느낌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갤럭시 G플립처럼 톰브라운 감성이 잘 들어가 있구요, 일단 색상은 톰브라운 시그니처인 이 색깔로 추천드립니다.

깔끔한데 센스를 조금 바른 느낌을 원하시는 20대 후반~30대 초반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정장 느낌의 옷에 가장 잘 어울리니 캐쥬얼을 입으신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네이버 검색량 187,000 인지도이며 카프스킨 사용했습니다.

톰포드

진짜 남자, 남성성을 보여주는 브랜드입니다. 당연히 수트에 가장 잘 어울리지만 청바지에 흰 티만 입어도 상남자 느낌 나신다면 추천합니다.

상남자 싫으신 분들은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검색량 40,000 인지도이고 송아지 가죽입니다.

보테가베네타

이번 등급에서 추천드리는 지갑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갑 관련 컨텐츠 댓글을 2시간 동안 본 결과 80% 이상이 이 브랜드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어떤 디자인을 사셔도 좋을만한 지갑입니다. 왜냐하면 이 브랜드는 가죽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브랜드이기 때문인데요.

보테가 특유의 ‘인트레치아토’라고 불리는 짜임은 가죽 이라는 소재가 줄 수 있는 감성 정말 잘 끌어낸 공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꽤 다양한 색상의 나오는데 보테가베네타 에서 나오는 가주 색감은 정말 예술입니다.

정장에 잘 어울리긴하나 캐쥬얼에도 꽤 올립니다.

20대 중반 이상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네이버 검색량 39만의 인지도지만 모르는 사람이 봐도 고급스러운게 티가 납니다. 거의 송아지 가지고 사용하며 가끔 양가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S등급(80~200만원)

5년 이상 쓸 인생 지갑을 찾고 있다면 여기 등급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루이비통

누구나 다 아는 루이비통 지갑입니다. 여자들에게는 흔한 모노그램 패턴이지만 남자들은 빽을 들지 않기 때문에 지갑은 저 패턴을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많이 보이긴 해도 나도 하나쯤 갖고 싶다하는 아름다움은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다른건 몰라도 지갑에 침착 집중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평상시에 후줄근하게 입고 나가도 꽤나 어울리는 지갑입니다. 오히려 멋있습니다.

네이버 검색량 160만이며 국민 명품입니다. 가죽은 카프스킨, 카우하이드, 에피 가죽 등을 쓰는데 캔버스(PVC)도 사용합니다.

고야드

가품이 정말 많은 대중적인 명품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편하게 입는편인데 이걸 정품으로 샀다가 오히려 가품으로 보이기 쉬운 그런 억울할 수도 있는 그런 브랜드입니다.

비싼만큼 패턴이 정말 예술입니다. 다양한 색상에 화려한 패턴을 쓰면 보통 싼 티가 날 법도 한데 적당한 색상과 적당한 톤, 그리고 패턴을 써서 오히려 무게감이 잡힌 느낌을 줍니다.

단, 정말 잘 입은 캐주얼이나 체형에 맞는 정장을 입었을 때 어울립니다.

겉에는 카프스킨을 썼지만 안쪽 수납하는 공간은 염소가죽을 썼습니다.

벨루티

가죽을 좋아하는 사람이 상상하는 가장 이상적인 분위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예술적인 색감이 나오는건 벨루티의 파티나 덕분입니다.

지갑이 아니라 가죽으로 만든 예술품 입니다. 가죽이 낼 수 있는 감성이 끝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에르메스

얼마나 비싸냐면 포크가 47만원, 휴지케이스가 130만원 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갑을 열지 않으면 에르메스라는 로고도 보이지 않기도 하며 심플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정말 우아한 지갑입니다

벨로티처럼 화려하지 않아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몰라보는 디자인입니다.

그러니 입고 있는 옷을 합쳐서 100만 원이 안 된다면 비추합니다.

네이버검색량은 500,000 인지도이고 가죽은 악어가죽, 염소가죽, 앱송가죽 등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출처 다나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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