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엔 미역국과 이것을 드세요” 관재는 소멸되고 복과 재물을 부릅니다

요즘은 생일날 미역국을 먹지만, 옛날에는 미역국과 함께 떡을 자주 먹었습니다.

생일날 미역국을 먹으면 인간의 덕과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역국 외에도 재물과 행복을 불러오는 게 바로 떡이라고 합니다.

찰떡

나라대신궁

찰떡을 생일날 먹게 되면 인간의 덕과 복을 불러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인간의 덕이 약하다면 생일날 찰떡을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팥찰떡

만약 지금 상황이 안좋고, 구설이 나고, 관재가 들고, 계속해서 사고가 나는 분들은 팥으로 된 팥찰떡이 좋다고 합니다.

팥은 부정을 걷어내고 재수를 주는데, 찰떡은 운기와 재수를 주기 때문에 팥으로 만든 팥찰떡을 먹게되면 관재를 소멸하고 내 생일날 안좋은 액수를 물릴 수 있다고 합니다.

백설기

인간관계로 힘들고 미움과 시기, 질투를 받았다면 생일날 백설기를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아무것도 넣지 않은 백설기가 좋은데,

깨끗한 백설기를 먹으면 사람들 눈에 깨끗하고 예쁘게 보이기 때문에 미워하는 사람이 없어지고 오히려 사람들이 붙게 된다고 합니다.

무지개떡

금전운이 없어서 힘든 분들이라면 천상의 기운을 나타내는 오색 무지개 떡이 좋다고 합니다.

무지개는 천상의 기운을 나타내는데, 인간의 생노병사를 주관하는 칠원성군에게 복을 받을 수 있어 대박이 나고 행운이 찾아오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본인이 명과 복이 하나도 없다면, 생일에 미역국과 무지개떡을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무지개떡을 두 되 이상 지어서 사람들과 나눠먹으면 복을 짓게 되고 이로 인해 명과 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상의 덕이 없어서 사는게 힘든 분들이라면 인절미가 좋다고 하는데요, 조상의 기운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출처 나라대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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